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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30년 인구 40만 정주기반 탄탄하게 구축 중
2018년 10월 02일(화) 01:05 [경산신문]
 
경산시는 2030년 인구 40만 명품 자 족도시를 향한 정주 기반 시설들을 빈 틈없이 착착 갖춰 가고 있다. 대표적인 주거지구와 주요 도로철도 조성 현황 을 살펴본다.

▶ 대규모 주거지구로 성장 중심축 확보 중산동 일원 80만 6000여㎡(24만 4000 평)에 2019년까지 총 6980세대 1만 7500 여명이 입주하는 중산지구는 주거, 상 업, 문화, 교육, 레저기능을 모두 갖춘 고품격 복합주거공간으로 향후 인구 40만 도시 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또 다른 중심축이자 경산 발전의 구 심점으로 기대되는 곳이 대임지구이다. 대평동, 임당동 일원에 중산지구의 2배 넓이인 162만 9528㎡(49만 3000평)에 계 획인구 2만 4895명이 입주할 대임지구 는 최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고시됐 다. 대임지구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특 화구역 즉, 청년인구를 위한 도시, 신혼 부부를 위한 도시, 중장년과 노년을 위 한 도시 조성을 개발 전략으로 추진하 며 2023년 완료 예정이다. 내년에 사업 완료되는 하양 서사 지구
는 48만 1630㎡(15만평)에 4989세대 인구 1만 1892명이 입주하며 공동주택 및 단독 주택, 학교와 문화·복지·상업시설, 공원, 주차장 등이 들어서 경산지식산업지구의 배후도시로 기능하게 된다. 경산시는 지난 7월 평산동 일원 29만 ㎡(8만 7000평)에 대한 공공지원민간임 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 등의 열람과 의견청취를 실시했다. 청 년, 신혼부부 등을 위한 전원주거단지 조성과 함께 동부동 일원의 주거중심 기능 강화 및 배후주거지 제공으로 인 근 대학 및 화장품 특화단지 등 교육, 연구기능 지원 및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도시재생과 농촌활성화 추진 경산시는 새로운 택지개발 못지않게 도시재생과 농촌 활성화에도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에 최종 선정 된 ‘경산역 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 생 사업’은 2021년까지 96억원의 국비 가 지원되며 노후 주거시설 정비, 도시 기반시설 보강, 복지시설 확충 및 주민 공동체 활성화 등 3가지를 추진전략으 로 본격 추진 중이다.
단위사업으로는 자율주택 정비 등 소 규모 주택정비사업과 순환형 임대주택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 등 주거시 설 정비사업, 역전 르네상스 광장, 생활 가로 개설, 공영주차장, 소공원 등 도시 기반시설 사업, 주민커뮤니티시설, 청년 역전몰, 역전마을 현장지원센터 등 복 지시설과 주민공동체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한다. 지난달 국무총리 주재 도시재생특별 위원회 심의에서 최종 선정된 ‘서상길 청년문화마을 도시재생 사업’은 2022 년까지 237억원을 들여 청년창업 플랫 폼 조성, 근대문화 테마거리 조성, 생활 밀착 편의시설 확충, 도시재생 주민 역 량강화를 4대 전략으로 추진하며, 세부 사업으로는 코웍스페이스(공동창업공 간), 청년쉐어하우스, 쌈지공원, 읍성터? 연당지 공원, 컬쳐스페이스(공동문화공 간) 등 14개 사업이 있다. 농촌에서도 정주기반을 개선하는 노 력이 경주되고 있다. 기초생활 기반 확 충과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 강화 등 소재지 내 문화·복지시설 등의 정비를 통해 지역주민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거점 기능을 강화하는 농촌 중심지 활 성화 사업이 용성면 등 4곳에 실시 중이
며,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환경 을 개선하고 마을 자원과 연계한 균형 발전을 통해 삶의 질 개선, 마을공동체 구축, 지역문화 활성화 등을 모색하는 창조적 마을 만들기사업도 14곳 마을에 서 실시 중이다.

▶ 사통팔달 도로철도망 사업 경산은 대구와 경북 동부를 연결하 는 교통의 요충지로 광역교통망 접근 성이 뛰어나다. 이러한 강점을 살려 인 적자원·정보·물류의 접근성을 한 차원 더 높이는 도로 철도 사업들 역시 전방 위로 진행 중이다.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사업은 환경영향평가와 주민 의견 수렴을 마치 고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2021년 말 준 공되면 하양?진량?와촌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대구도심 과 하나의 생활권을 형성하며 경산지식 산업지구, 하양지구 택지개발사업과 함 께 큰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착공을 앞두고 현재 실시계획 승인을 협의 중이다. 출 퇴근, 등하교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구 미-칠곡-대구-경산 62㎞ 구간을 20분 (출퇴근시간대 15분) 간격으로 운행하기 위해 기존 5개역과 유휴선로를 활용 하고 2개역을 신설하며 2021년 준공?개 통 예정이다. 압량 부적리와 금구리 간 대학로 8차 로 확장공사는 2021년 완공되며 금구리 에서 선화리까지 3.3㎞ 구간 8차로 확장 은 2024년까지 경북도에서 전액 도비로 시행한다. 한의대-삼성현역사공원간 도 로가 올 연말 개통되며 남산면 하대리자인면 옥천리 2차선도로 3.3㎞가 현재 실시설계 용역 중으로 내년 봄 보상절 차에 들어가며 가을쯤 착공된다. 중산지하차도 개설공사의 추진을 위 한 업무 위·수탁 협약이 지난 6월 경산 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 간에 체결되었 다. 2019년 착공 2020년 준공되는 이 사 업은 중산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교통 병목현상과 지하차도 미개설시 200m 거리를 2㎞ 우회하는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한 것이다.

▶ 지역 통합 촉진할 국도대체우회도로 경산에는 대학과 산업체, 다양한 혁 신기관이 입지하고 있어 이들 간의 교 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간 통합을 촉진하며 도심의 교통 정체를 해소할 남북축 도로망의 필요성이 지적되어 왔
다. 이와 관련한 핵심 사업으로 남산하양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가 예 비타당성 조사 통과 2년여 만에 궤도에 올랐다. 최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이 도로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사업을 발주했다. 도로가 완공되면 하양, 와촌, 진량권역과 경산권역을 연결해 지역 간 실질 통합을 촉진할 뿐만 아니라 관내 고속도로와 국도 등을 연결하는 간선 도로망의 기능을 하게 된다.
최승호 기자  gsinews@gs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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