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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 갈채
경산시립합창단 제24회 정기연주회
2019년 11월 14일(목) 10:48 [경산신문]
 

↑↑ 경산시립합창단 제24회 정기연주회 무대.
ⓒ 경산신문
경산시립합창단(상임지휘 윤동찬)이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를 제24회 정기연주회 무대에 올렸다.

시립합창단은 지난 7일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 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고 시민들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가을밤을 선사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소프라노 김정아, 테너 유현욱, 바리톤 박찬일, 영남대학교 천마유스콰이어 합창단 등 130여 명의 전문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한 웅장한 스케일의 음악을 선사했다.

지난 2007년 창단한 경산시립합창단은 매년 2회의 정기연주회와 초·중·고등학교, 남매지 등에서 40여 회의 수시 음악회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많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제24회 정기연주회에 연주된 ‘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는 ‘보이른의 시가집’이란 뜻으로 독일의 수도사들이 쓴 서정적인 시에 곡을 붙인 음악극이며, ‘카르미나 부라나’는 곡을 작곡한 독일의 작곡가인 ‘칼 오르프’가 ‘여태까지 내가 쓴 모든 곡을 없앨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칼 오르프’의 대표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음악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죽기 전에 반드시 들어야 하는 클래식 명곡으로 손에 꼽고 있다.

‘카르미나 부라나’는 특히 그의 음악 중 1번째와 25째 곡인 ‘오! 운명의 여신이여(O fortuna)’를 들으면 우리에게 꽤 익숙한 음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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