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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과 복달임
다는 말보다는 뜨겁다는 말이 더 어울릴 날씨다. 복더위가 어떤 것인지를 보여주려는 듯 물기 하나 없이 깡마른 햇살이 몇 날 째 계속 사람들의 등짝을 내리 쪼고 있다. 그 와중에 한 번씩 쏟아지는 빗줄기는 더위를 식혀주는 소낙비가 아니라 자칫 방심하다가는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폭우다. 소낙비라 하기에는 뿌리는 비의 양이 너무 많고, 비를 뿌리는 시간이 엄
경산신문 기자 : 2013년 07월 22일
다크투어리즘(Dark Tourism)
다크투어리즘이란 전쟁이나 학살 또는 재난 및 재해가 일어난 현장을 돌아보며 교훈을 얻기 위해 떠나는 여행을 의미하는 것으로, 굳이 번역을 하자면 ‘역사 교훈 여행’ 정도가 될 것이다. ‘다크투어리즘’이라는 표현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96년이다. 그 뒤 2000년 영국의 대학 교수 두 명이 공저로 펴낸 책 ‘Dark Tourism’으로 인해 이 말이 자주
경산신문 기자 : 2013년 07월 22일
유기농에서 배운 창의성
경산에는 자두, 복숭아, 대추, 포도, 묘목 등이 유명하며 생산단지가 큰 군락을 이루고 있다. 경산에서도 농업기반 조직이 국내 농업분야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대산농촌문화대상’을 수상하는 기업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창의성과 융합의 관점에서 (주)장안농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상추로 100억원 대 매출을 가진 장안농장은 농업에 승부를 걸기로 마음을 먹고
경산신문 기자 : 2013년 07월 15일
시큰둥 만화
시큰둥 만화
경산신문 기자 : 2013년 07월 15일
여야 정쟁대상이 된 국정원
박대통령의 중국방문 이후 한중간 문화 교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실 중국이라는 나라는 한족의 나라만은 아니었다. 거란족이 건설한 요나라 이후 청까지 중국대륙에는 외래민족이 대륙의 상당 부문을 지배하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요와 경쟁하며 송을 건국한 태조 조광윤과 더불어 그의 동생 태종은 22년 동안 재위하면서 중앙집권을 강화하고 과거 제도를 확대
경산신문 기자 : 2013년 07월 15일
인터넷과 ‘빅 브라더’
1950년대 미국의 대통령을 지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는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2차 대전 당시 4성 장군으로 유럽 전투를 총지휘했던 그는 1953년 미국의 34대 대통령에 취임하여 한국전쟁을 휴전으로 이끌었다. 최근 미국과 영국의 정보기관이 인터넷과 휴대전화를 감청했다는 사실이 큰 논쟁을 불러일으키면서 새삼 그를 떠올린다.
경산신문 기자 : 2013년 07월 08일
시큰둥
 
경산신문 기자 : 2013년 07월 08일
또 노무현인가!
나관중의 소설 ‘삼국지연의’에는 적벽대전 등 수많은 전투가 언급되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전투는 아마 촉나라 제갈공명과 위나라 사마의 간의 장기간에 걸친 머리싸움이 아닐까 한다. 소위 ‘죽은 제갈량이 산 중달을 쫓다’는 이야기다. 중달은 사마의의 아들인데, 그 의미는 죽은 공명이 살아있는 사마의를 놀라 달아나게 했다는 것이다. 죽은 후 타인에게
경산신문 기자 : 2013년 07월 08일
1026호 시큰둥(만화)
 
천명기 기자 : 2013년 07월 01일
‘삶의 춤 운동’은 어디로 갔나?
경산시가 행정선진화 교육의 일환으로 4월 29일에서 5월 31일까지 포항시 흥해읍 칠포 해수욕장에 소재한 인스피릿 컨설팅 교육장에서 2박 3일간 4회에 걸쳐 국장 7명 전원을 포함한 총 320명(남 250명, 여 70명) 직원이 참가한 해병대식 극기훈련 체험을 가졌다. 지난 4월 처음 기획안이 제시되었을 때는 이를 두고 보궐선거로 당선된 최 시장의 군기잡
경산신문 기자 : 2013년 07월 01일
회장 사모님과 메디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보란 듯이 파옥(破獄)을 일삼는 무리들이 있다. 봉건사회에서도 옥문을 부수고 중범죄를 저지른 죄수를 탈옥시키는 짓은 반란이나 혁명이 일어날 때나 가능했던 일이다. 그런데 지금 이 나라에는 체제에 저항하는 다수의 완력도 아니고, 의사의 진단서 한 장만 달랑 내밀면 쉽게 옥문을 열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13년 06월 28일
1025호 시큰둥(만화)
 
천명기 기자 : 2013년 06월 24일
협동하는 창의와 혁신
지난 6월 12일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환)은 경산실내체육관에서 바다로! 하늘로! 미래로!라는 주제를 가지고 2013 경산과학축전을 개최하였다. 과학 전시, 과학 체험, 과학 공연과 시범을 통해 과학축전 한마당을 개최하였으며 교실 속 과학 체험의 지평을 넓혀 신기하고 새롭고 흥미로운 관찰거리를 제공하였다. 실내체육관의 모든 장소를 활용하여 경산
경산신문 기자 : 2013년 06월 24일
거침없는 중국, 유연한 중국
중국이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거침없이 달리고 있다. 국가 주석이자 공산당 총서기인 시진핑(習近平)은 취임하면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강조했다. 후진타오(胡錦濤) 전 공산당 총서기는 2012년 11월 제18차 공산당 대표대회에서 2020년 샤오캉(小康)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 1인당 국
경산신문 기자 : 2013년 06월 21일
1024호 시큰둥(만화)
 
천명기 기자 : 2013년 06월 17일
절대빈곤 퇴치와 우리
빈곤하면 아프리카가 떠오른다. 앙상한 뼈만 남은 아이들이 굶주림에 허덕이며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빈곤은 비단 한 사람의 불행에서 그치지 않는다. 빈곤하기 때문에 먹을 것을 찾아 자연을 파괴하게 되고 열대우림에서 사는 거주민들은 아름드리나무를 마구 베어내어 지구 온난화를 앞당긴다. 이뿐만이 아니다. 빈곤은 또 테러리즘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경산신문 기자 : 2013년 06월 17일
일본 넷 우익의 반한운동
지난 6월 1일에는 도쿄 한 구민회관에서, ‘행동하는 보수운동 도쿄 총결의대회’가 열렸다 한다. 일본 우익단체들의 모임이다. 이 대회를 주도한 모임은 ‘재일(在日)의 특권을 용서치 않는 시민회(이하 재특회)’였다. 2007년 1월 20일에 발족한 일본의 우익 시민단체로 회원수가 만여명으로 알려진 이 단체의 회장은 41살의 젊은 사쿠라이 마코토다. 그는 일
경산신문 기자 : 2013년 06월 17일
1023호 시큰둥(만화)
 
천명기 기자 : 2013년 06월 10일
교만심과 불치병
고대 중국의 명의(名醫)였던 편작이 치료가 불가능한 여섯 가지 불치병 중에서 제일 먼저 꼽은 것이 교만심이다. 자신의 몸에서 자라고 있는 병의 근본 원인을 따지려 들지도 않고, 의사의 처방마저 가벼이 흘려듣는 환자는 의사가 아무리 좋은 처방을 하더라도 병을 다스릴 수 없고, 결국은 불치병으로 키워 몸을 버리고 만다는 것이 편작의 소견이다. 하지만 인간의
경산신문 기자 : 2013년 06월 10일
같이 살자!
가끔씩 인간이 자연상태에서 자유롭게 살기를 포기하고 왜 자치단체나 국가를 만들고 정치를 하게 되었을까 생각해본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으로 유명한 영국의 철학자 홉스는 인간이 자연상태에서 사회와 질서로 옮아가는 가장 큰 이유는 ‘공포’라고 한다. 자연상태에서 사람들은 자유를 누릴 수 있지만 그 자유가 그들의 안전을 지켜주지는 않는다. 생존을 위해
경산신문 기자 : 2013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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