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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호 하자경 만평

천명기 기자 : 2012년 07월 23일
980호 하자경 만평
980호 하자경 만평
천명기 기자 : 2012년 07월 16일
과학을 가르치는 어머니 연극단
지난달 15일 대구 덕성초등학교에서는 ‘빨간모자와 늑대의 과학 대결’이라는 연극이 학교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연극을 알리는 장내 방송과 함께 막이 걷히자 50여명의 학생들은 모두 숨소리를 죽였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은 호기심으로 가득차서 동화를 통해 이미 친숙한 빨간모자와 늑대의 이야기에 모두 집중한다. 아이들은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7월 16일
만만디 중국과의 FTA
여름 휴가철은 추수의 계절 가을보다 오히려 독서의 시간을 갖기가 더 좋다. 서가에 꽂아만 두었던 소설책 한권을 펼쳤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하진(Ha Jin 金哈)이 쓴 <기다림(waiting)>. 펜 포크너 상 수상작이라 해서 진작 사 두었으나, 작가의 섬세한 눈길로 장면 하나 하나를 그려나가는 지극히 평범한 문체에 첫 장을 넘기다 지루한 느낌에 바로 덮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7월 16일
고독한 죽음
장자(莊子)가 자기 부인이 죽자 그 빈소에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변방의 삶을 살다간 장자 특유의 독설과 철학에서 나오는 우언(寓言)일 뿐이다. 그 어떤 시대, 어떤 사회에서도 죽음을 미화할 수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7월 09일
복지국가와 사회경제적 불평등
복지국가가 민주주의 원칙을 실현하는 수단이라면 경제 민주화는 평등한 참여의 민주주의 원칙을 경제영역으로 확장하는 것이어야 한다. 경제 민주화와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 확립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다.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7월 09일
979호 하자경 만평
979호 하자경 만평
천명기 기자 : 2012년 07월 09일
978호 하자경 만평
978호 하자경 만평
천명기 기자 : 2012년 07월 02일
언어의 노예
말 나온 김에 말(언어) 얘기 한 번만 더 하자. 우리 아파트 입구에는 세 개의 가게가 나란히 붙어 있다. 하나는 빵집이고 또 하나는 커피집이고, 다른 하나는 전화기를 파는 집이다. 그런데 그 이름이 모두 우리나라 말이 아니다. 그럴 뿐 아니라 간판의 문자 표기도 한글은 없고 모두가 영문으로 되어 있다. 나는 이 가게들 앞을 지날 때마다 내가 어디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7월 02일
애국가 논쟁을 보면서
통합진보당에서 벌어진 논쟁이 애국가 문제로 불똥이 뛰어서 애국가가 국가(國歌)냐 아니냐를 두고 논란이 벌어졌다. 애국가를 당연히 국가라고 생각해온 많은 국민들은 참 어처구니 없는 문제 제기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 현재의 애국가는 1948년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7월 02일
977호 하자경 만평

천명기 기자 : 2012년 06월 25일
융합교육, 집에서도 한다
최근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면서 가정의 대소사에 주부가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커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주부만의 전용 공간인 주방의 변화에도 영향을 미쳐 부엌이라는 개념에서 카페, 사무 공간, 교육 공간으로 복합화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방은 최신 인덕트와 세련된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6월 25일
부의 재분배 ‘포틀래치’
사회적 진화주의 혹은 스펜서주의에 따르면, 사회들 간의 갈등에 있어서 우월한 자가 열등한 자를 대체하며 그럼으로써 승자(즉 생존자)야말로 최적자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한다. ‘최적자 생존’이란 용어는 19세기 유럽에서 기득권층의 사회적 현상 유지와 제국주의 그리고 자유방임적 경제와 인종차별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사회적 진화주의자의 논리에 의하면 부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6월 25일
어린 영혼들의 분노
대구에서는 지난해 연말부터 어린 학생들의 자살이 줄을 잇고 있다. 하지만 교육당국은 손을 놓은 채 저 먼 미개국에서나 일어나는 일인 것처럼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고, 뒷수습은 경찰이 도맡아 하고 있다. 죽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어린 학생들은 스스로 연이어 목숨을 끊고 있지만, 그것은 교육현장에서 일어난 일이 아닌 ‘자살사건’으로 처리되어 경찰이 개입하고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6월 18일
양심의 자유와 책임윤리
통합진보당의 이른바 주사파 국회의원 당선자를 둘러싼 사상논쟁은 급기야 정치권 내의 국가관 논쟁으로까지 비화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국방부의 ‘불온서적’ 지정에 문제가 없다는 취지의 판결이 나와, 불온서적에 대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6월 18일
976호 하자경 만평

천명기 기자 : 2012년 06월 18일
‘틀린다’는 틀린다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인간만이 가진 보물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첫 손가락을 꼽을 수 있는 것은 말(언어)이다. 소리에다가 의미를 결합하여 서로의 의사를 소통하는 언어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간은 사회 공동체를 이루고 문화와 문명을 발전시켜 갈 수 있는 것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6월 11일
좀비 자본주의
며칠 전은 불기 2556년 석가탄신일이다. 간단한 산행 장비를 꾸려 성암산에 올랐다. 수정사와 성암사를 거쳐 산에 오르면서 화려한 연등과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오심을 봉축하는 스님의 구성진 염불소리에 취해들었다. 오랜만에 오른 정상의 확 터인 전망에 경산시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왔다. 사통팔달 잘 정비된 도로며,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아파트 단지 등은 제법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6월 11일
975호 하자경 만평

천명기 기자 : 2012년 06월 11일
974호 하자경 만평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6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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