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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호 하자경 만평

천명기 기자 : 2012년 06월 18일
‘틀린다’는 틀린다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인간만이 가진 보물은 여러 가지이지만 그 중에서도 단연 첫 손가락을 꼽을 수 있는 것은 말(언어)이다. 소리에다가 의미를 결합하여 서로의 의사를 소통하는 언어를 가지고 있으므로 인간은 사회 공동체를 이루고 문화와 문명을 발전시켜 갈 수 있는 것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6월 11일
좀비 자본주의
며칠 전은 불기 2556년 석가탄신일이다. 간단한 산행 장비를 꾸려 성암산에 올랐다. 수정사와 성암사를 거쳐 산에 오르면서 화려한 연등과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오심을 봉축하는 스님의 구성진 염불소리에 취해들었다. 오랜만에 오른 정상의 확 터인 전망에 경산시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왔다. 사통팔달 잘 정비된 도로며,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아파트 단지 등은 제법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6월 11일
975호 하자경 만평

천명기 기자 : 2012년 06월 11일
974호 하자경 만평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6월 04일
융합교육 토양, 경산도 충분해
요즈음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가 이루어지고 있다. 문화, 예술, 과학 등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공유하여 사람들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재능기부는 특히 그 대상이 어린이와 청소년이 되어 그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6월 04일
주사파와 사상과 양심의 자유
요즘 일상적인 모임에 나가는 것이 두렵다. 불가피하게 참석하면 화제가 자연스럽게 진보와 개혁을 내세우던 모든 세력들을 한꺼번에 농담과 조롱꺼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6월 04일
몸과 예(禮) 그리고 경(敬)
황우석 박사의 사기극으로 한때 시들해졌던 줄기세포 예찬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줄기세포 연구가 가지는 실용성이나 경제성을 아무리 높게 평가한다 하더라도, 그 연구는 인간이라는 고귀한 생명체를 하나의 도구로 취급한다는 역겨움을 지울 수가 없다. 줄기세포 예찬론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결국 인간이란 생명체는 사람들이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5월 29일
담장과 골목 그리고 마을공동체
도심 속 마을공동체가 가능할까? 농촌에서의 마을공동체도 해체되고 있는 실정에서 이러한 질문과 바람은 생뚱맞기까지 하다. 그런데 도심의 공동화와 재개발의 흐름 속에서 오래된 골목과 주택을 지켜내기 위한 노력들이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중 하나가 대구 중구 삼덕동에 있다. 삼덕동도 2000년대 중반 재개발정책으로 지금의 모습이 다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5월 29일
976호 하자경 만평.

천명기 기자 : 2012년 05월 29일
971호 하자경 만평

천명기 기자 : 2012년 05월 21일
사당오락(四當五落)
11월에 수능시험이 있고나면 고3 교실은 낙엽 진 산길보다 더 썰렁해진다. 한쪽 구석은 비어있고, 자리를 지키고 앉은 아이들조차도 그 열심히 하던 공부는 어디 가고 만화를 보거나 전화기를 주물럭거리거나 텔레비전을 켜 놓고 영화를 보거나 잡담으로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5월 21일
늦은 봄의 성찰
출근길에 언제나 지나는 다리가 있다. 환상리와 부호리를 잇는 금호강 줄기를 가로지르는 대부잠수교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수자원 보호구역이기도 한 잠수교 아래쪽에 녹조가 가득하다. 잘 알려져 있듯이 녹조는, 식물들의 성장에 필요한 질소나 인 등의 영양물질이 과잉 유입되면서 종 다양성이 깨어지고 적은 종류의 남조류가 대량 증식하여 물색을 녹색으로 물들이는 현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5월 21일
지역사회와 연계한 재능기부
재능기부(Talent Donation)란 개인이 갖고 있는 재능을 개인의 이익이나 기술개발에만 사용하지 않고 이를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기부형태를 일컫는다. 즉 개인이 가진 재능을 사회단체 또는 공공기관 등에 기부해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다. 돈을 내는 금전 기부가 1회성이 대부분인데 비해 이런 재능 기부는 각자의 전문성과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지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5월 14일
진보정치가 어려운 이유
당내 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하고 논의하면 자칫 보수 세력에게 공격의 빌미를 주게 되고, 그러면 당 존립 자체가 위험해진다고 판단해 문제가 있다고 여겨도 덮고 넘어간 것이 제일 큰 원인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5월 14일
971호 하자경 만평

천명기 기자 : 2012년 05월 14일
970호 하자경 만평.

천명기 기자 : 2012년 05월 08일
도장끈
도장끈을 풀어놓으니 그 누가 핍박을 하랴(解組誰逼)’ 천자문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지금도 권력을 가진다는 것은 갖가지 문서에 결재할 도장을 가진다는 것과 같은 뜻인데, 지난 시대의 벼슬아치들은 그 도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5월 08일
19대 총선과 경산지역 정치지형도
좌절감이 엄습해오는 지금 도리어 지역사회의 개혁정당과 진보정당에서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고 인적 구성원 재편성과 확충을 시도하면서 2년 뒤에 다가올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한 방향일 것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5월 08일
969호 하자경 만평.

천명기 기자 : 2012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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