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NOW
칼럼
  최종편집 : 2026-04-18 오전 12:17:10
출력 :
사람만이 희망이다 (2)
‘사람만이 희망이다.’ 제목이 지난번과 같다. 사람 얘기를 한 번 더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얘기자체는 지난번 것과는 많이 다르다. 서울에 사는 작은딸이 경산으로 이사를 오겠단다. 육아휴직을 마치고 일터로 복직을 하려고 하니 둘이나 되는 아이들 기르는 일이 어려워서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친정 부모(친정 부모가 곧 우리 부부인데)한테 맡겨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12월 10일
가을 빈 들판에 서서
가을바람이 매서워지더니 빨갛게 노랗게 물들어 온 산야를 아름답게 꾸민 단풍도 부질없이 땅으로 떨어져 바람에 나뒹군다. 여름에는 푸르름으로 일손 중에 잠시 쉬는 농부의 벗이 되었고, 가을에는 온갖 화려한 색깔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나뭇잎을 떠올리며 자신을 돌아본다. 나는 올 한 해 이웃들에게 얼마나 벗이 되었고, 기쁨이 되었는가! 수확이 끝난 MB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12월 10일
제998호 시큰둥(만화)
 
천명기 기자 : 2012년 12월 03일
체육공원부지에 과학도서관을
경기도 의정부시에 가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과학도서관이 있다. 의정부시는 지식센터 휘하에 신곡동에 과학도서관을, 의정부동에 정보도서관을, 호원동에 어린이도서관을 설립하여 지역 내 주민들이 다양하게 이용하도록 인프라를 구축해 놓았다. 공간적으로는 시 청사 부근에 정보도서관을, 아파트 밀집지역에는 어린이 도서관을, 경기도 북부청사 부근의 주민 밀집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12월 03일
유권자의 조건
대통령 선거전이 시작되었다. 어느 시기나 중요하지 않은 때가 없지만 앞으로 5년은 경제와 정치, 국방과 외교에서 심각한 쟁점들이 제기될 가능성이 매우 큰 시기가 될 것이기에 이번 선거에서 정치지도자의 선택은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우리는 현재의 기대나 불만 혹은 절망을 표현할 때 정치지도자에게 의존하거나 빗대어서 현재의 불만을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12월 03일
제997호 시큰둥(만화)
 
천명기 기자 : 2012년 11월 26일
‘ 남영동 1985 ’
‘남영동 1985’ 언뜻 보면 서울 남영동에 있는 어느 평범한 건물의 주소인 것 같지만 이것은 1985년, 서울 남영동에 있던 경찰청 소속 대공분실에서 일어난 잔혹한 국가기관의 폭력을 소재로 만든 영화의 제목이다. 사건의 실제 인물은 지난해 고인이 된 김근태 의원으로 영화에서는 실명 대신 김종태라는 가명으로 등장한다. 영화의 시나리오는 김근태 의원이 그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11월 26일
한식의 명품화와 다양화
문화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생활 그 자체이다. 어떤 곳에 살고 어떤 것을 먹고 무엇을 입는가와 같은 일상적인 생활 속에 문화가 존재한다. 어떤 이는 이러한 생활문화 중에서 먹는 것을 단연 최고로 꼽는다. 집이 없거나 옷이 없으면 어떻게든 살 수 있지만 밥을 먹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다는 이유에서다. 사람이 먹지 않고 산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그런 의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11월 26일
제996호 시큰둥(만화)
 
천명기 기자 : 2012년 11월 19일
사람만이 희망이다
세상사의 중심에는 사람이 서 있다. 세상에 사람은 많고, 그 삶의 모습 또한 다양하다. 악인도 있고 성인도 있다. 졸부도 있고 영웅도 있다. 그러나 신문이나 방송이나 인터넷을 보라. 이 나라 이 땅이 인간의 세상으로 보이지가 않는다. 돈 때문에 부모를 살해하기도 하고, 치정 때문에 정부와 공모하여 남편을 살해하는 여자도 있다. 간첩이었던 사람이 우리나라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11월 19일
농업인의 날, 흙사랑의 날
11월 11일은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농업인의 날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농업, 국가 발전의 주춧돌! 농촌, 푸른 미래의 디딤돌!’이란 주제로 9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제17회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농업이 중심산업이었던 사회에서 농업 장려를 위한 국가적 지원 행사는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일제하에서도 모내기철인 6월 1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11월 19일
제995호 시큰둥(만화)
 
천명기 기자 : 2012년 11월 12일
사회적 기업과 융합
2001년 로렉스시계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혁신상은 나이지리아 북부의 37세의 모하마드 아바바라는 수학교사가 개발한 항아리 내 항아리를 넣은 음식 보존 쿨링시스템이 수상하였다. 나이지리아의 시골에서는 운송 수단, 물, 전기가 없으므로 수확한 농산물의 보관 문제가 농부들의 큰 걱정거리였는데, 대기 중에 그냥 보관했을 때는 2~3일이면 상하던 토마토가 팟인팟쿨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11월 12일
어른과 숫자놀음
생텍쥐페리가 1943년에 발표한 ‘어린왕자’라는 책이 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가운데 가장 유명하고 또 많이 읽혀온 책이다. 어른들의 물질주의와 상상력이 없이 겉만 바라보는 메마른 모습을 비판하고 있는 이 책의 내용 중에 이런 말이 있다.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 어른들에게 새로 사귄 여자 친구에 관해 이야기를 하면 제일 중요한 것은 도무지 묻지를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11월 12일
제994호 시큰둥(만화)
 
천명기 기자 : 2012년 11월 05일
미래를 위한 선택
풀, 꽃, 나무, 곡식이 자랄 수 없는 땅에 사람들은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수천 마리의 물고기들이 떼죽음을 당하는 강가에서 사람들만은 온전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구미 제4공단의 한 공장에서 불산 가스 유출사고가 일어난 지 1주일가량 지났을 무렵,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한 사고 주변 지역의 마을 풍경은 참담하다 못해 섬뜩하기까지 하였다. 공장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11월 05일
대선정국에 생각하는 민주주의
민주주의란 말이 차고 넘친다. 특히 대통령 선거가 가까워오면서 모두가 입을 모아 경제와 정치민주화를 외친다. 물론 그 사람이 살아온 지난날을 보건대 고개가 끄덕여지는 타당한 경우도 있지만 사실은 민주정을 능멸하고 모욕해온 자들이 눈도 한번 깜짝이지 않고 민주주의를 외칠 때는 속이 뒤집어지는 느낌을 경험한다. 그런 자들은 민주주의를 내켜하지 않고 기득권 세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11월 05일
제993호 시큰둥(만화)
 
천명기 기자 : 2012년 10월 29일
보고 배우기
To see is to believe. 고등학교에 다닐 때 수업시간에 이런 문장이 나왔다. 내가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라고 번역을 했더니 선생님께서 이렇게 수정을 해 주셨다. ‘보면 믿게 된다’ 영어를 잘 하지 못했던 나는 그 시절에 공부한 문장들을 별로 기억하는 게 없다. 몇 안 되는 기억 중에 이 문장이 들어있다는 것이 요즘 생각해도 신기하다.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10월 29일
구계서원 추향제(秋享祭)에 즈음하여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 명현(明賢)을 제사하고 인재를 키우기 위하여 사림에 의해 전국 곳곳에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이다. 조선 중기 사림파들은 지방에서 서원을 중심으로 자신의 정치적 학문적 정체성을 강화해 나가면서 ‘선비정신’을 지켰다. 조선의 시대정신을 말할 때 ‘선비정신’을 꼽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선비에 대한 비판론도 만만찮다. 즉 선비는 양반이란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10월 29일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포토뉴스
오피니언 +
지방선거 전 분열 국민의힘, 영원한 권력은 없어  [경산신문 기자]
D-69 6.3 지방선거 본격화  [경산신문 기자]
설설기는 설 명절  [경산신문 기자]
제호 : 경산i뉴스 / 주소: 경상북도 경산시 서상길 55 (서상동) 경산신문사 / 대표전화 : 053)815-6767 / 팩스 : 053)811-7889
등록번호 : 경북,아00157 / 등록일 : 2010년 12월 06일 / 발행인 : 최승호 / 편집인 : 정환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승호 / mail : gsinews@gsinews.com
경산i뉴스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산i뉴스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