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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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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사람을 기억하라
지금까지 ‘손과 노동’을 연관하여 성찰해 왔지만 일반적으로 발을 통하지 않는 노동은 없다. 발은 우리의 존재를 가능하도록 딛고 서게 하고 살게 하는 바닥을 직접 만나는 기관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3월 05일
가상공간, 일과 놀이
요한 호이징하는 『호모루덴스(Homo Ludens)』에서 언어와 축제 등 인류 문명의 다양한 요소를 ‘놀이’라는 차원에서 설명한다.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3월 05일
960호 하자경만평

천명기 기자 : 2012년 02월 27일
방학을 방학이게 하라
어느 학교의 어버이회 모임에서 얘기를 좀 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다. 귀한 기회다 싶어서 내 딴엔 한 시간 가량을 열심히 얘기를 했다. 내 얘기가 끝났을 때 어느 어머니가 질문을 했다. 한 마디로 어떻게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2월 27일
마스크를 낀 일본
최근에 일본 요코하마를 다녀왔다. 요즈음 일본은 도쿄보다 요코하마가 뜨는 모양이다. 아마도 부산처럼 교역과 경제에 있어 도쿄보다 요코하마가 더 세기 때문인지 모른다. 사실 요코하마나 신 요코하마는 바다를 매립하여 만든 거대한 인조도시다. 대단한 토목기술이 아닐 수 없다.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너도나도 마스크를 끼고 있는 모습은 지금의 일본 상황을 잘 말해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2월 27일
IT기기 전용세대의 폭력성
우리사회뿐 아니라 이웃 일본이나 미국에서도 학교폭력과 왕따가 큰 사회문제로 다뤄지고 있다. 교육현장에서 나타나는 청소년들의 폭력성은 이른바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2월 27일
융합인재 교육에 투자하는 세계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올해 2월 7일에 ‘제2회 백악관 과학경연대회’에서 수학 및 과학교사 양성을 위해 1억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이공계 육성정책(STEM)의 일환으로 향후 10년간 수학·과학교사 10만 명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2월 20일
에너지 민주화 동참하라
내 방만큼은 내 스스로 군불을 땐다. 한 번씩 직접 만든 밀랍초를 방에 전깃불을 대신해 불을 밝힌다. 남학생 기숙사 난방은 나무보일러다. 교사들이 불을 때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다. 그렇지만 난방에너지를 자급자족 한다는 남다른 자부심이 여기에 있다. ‘에너지 민주화’라고 할까? 난방에너지를 마음대로 활용하는 자부심은 바로 ‘엘리트에너지’로부터의 탈출에서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2월 20일
권력과 권위
지난 설 연휴에 가족과 함께 영화 ‘부러진 화살’을 보았다. ‘부러진 화살’은 성균관대 수학과 김명호 교수의 ‘석궁사건’을 소재로 재구성한 실화이다. 법원은 그들의 권위에 도전한 김명호 교수에게 소위 ‘괘씸죄’를 씌워 증인들의 엇갈리는 진술과 결정적 증거인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2월 20일
하자경 만평
하자경 만평
천명기 기자 : 2012년 02월 20일
하자경만평
하자경
천명기 기자 : 2012년 02월 13일
만 원짜리 송아지
몇 해 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01년부터, 2008년까지 7년간 국내의 치매질환에 대한 조사 분석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2월 13일
시민이 권력이다
웹 1.0세대들은 권력은 나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권력이 마치 자기 것인 양 이 당에서 저 당으로 그리고 이 사람에게서 저 사람에게로 옮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세대들이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2월 13일
신축 경산역사에서
필자가 늘 이용하는 경산역 건물이 1년여의 공사 끝에 신축이 ‘거의’ 완료되었다. 신축역사 건물 자체는 매우 현대적인 양식으로 듬직한 느낌이 든다.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2월 13일
삶을 위한 교육
도화선이란 게 있다. 여기에다 불을 댕기면 화약으로 옮겨 붙고 드디어는 폭발이 일어난다. 얼마 전에 죽은 한 중학생은 도화선이었다. 교육이라는 화약고에다 불을 댕겨 온 나라가 폭발했다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2월 06일
산으로 가는 교육
요즈음 너도 나도 패딩을 입고 폼을 잡고 있다. 외모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사이에 한 브랜드의 패딩 열풍이 불고 있는데 이 대세에 대항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소비가 자존감이나 자존심의 다른 이름이 되는 것은 오히려 몰개성적이다. 가격도 만만하지 않다. 뼈 속 깊이 서민이라고 자처하는 우리 대통령의 손주들은 고급 명품을 구입할 수 있는지 모르지만 서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2월 06일
아! 멕시코
지난 한해에 걸쳐 필자가 일하는 박물관에서는 시민을 위한 문화강좌의 주제를 ‘태양과 정열, 라틴아메리카’ 그리고 ‘중남미 문명과 예술, 민족’으로 잡아 약 28주에 걸쳐 26개의 강의를 시행하였다. 지방에 있는 대학박물관에서 그것도 시민을 대상으로 1년에 걸쳐 비교적 심도 있는 강좌를 강행한 것은 일종의 모험에 가까웠다. 전체 강의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2월 06일
하자경 만평
하자경 만평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2월 06일
‘융합인재 교육’이란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가전제품 전시회 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은 제품들은 한국의 기업들이 만든 TV였다.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1월 30일
“학교가 싸가지 없이 살도록 가르칩니다”
왕따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은 회개와 성찰이다. 누굴 탓할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사법처리하고 직위해제하고 갑자기 무슨 난리를 치듯이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은 교사들만 피곤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교육에 관한 일은 마음의 일이다. 발효기간을 필요로 하는 것이 마음의 일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12년 0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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