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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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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무너지는 가정을 생각한다
지난 5월 5일 새벽, 경기도 시흥에서 일가족 4명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는 짤막한 소식이 굵직굵직한 기사들 사이에서 끼워져 있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온통 무거운 기사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하필 또 그날은 어린이날이었다.
경산신문 기자 : 2019년 05월 09일
변질되어 가는 도시재생
국민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겨주며 2017년 시작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이상하다. 문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이전 정부의 도시재생사업의 연장선에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19년 05월 02일
내용증명
오늘은 내용증명의 작성방법 및 효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증명은 개인 및 기업 간의 채권, 채무에 관련된 이행 사항 등의 득실변경에 관한 부분을 문서화하는 것으로 발송인이 수취인에게 본인의 요구사항 등이 적힌 내용의 문서를 발송하였다는 사실을 발송인이 작성한 등본에 의하여 우체국에서 공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양식을 의미합니다.
경산신문 기자 : 2019년 04월 25일
남매지의 한국 명소화를 위한 제언
경산시는 삼성현의 도시답게 자연의 축복을 받은 도시이다.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생태계의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는 ‘계정숲’을 비롯해서 못 자체만으로도 한 폭의 풍경화로 손색없는 반곡지, 자연 늪으로 복원되고 있는 금호강, 조선시대 서민의 애환이 설화로 내려오는 남매지 등 절로 아름다움이 배어나오는 풋풋한 자연이 보존되어 있기 때문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19년 04월 25일
지방좌천과 지방혐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뒤 새로운 시민문화로 자리 잡은 청와대 청원 중 에 상당 부분은 사법부의 판결과 관련된 것이어서 청와대가 답을 할 수 도, 해서도 안 되는 청원들이 많다.
경산신문 기자 : 2018년 12월 10일
라라랜드
벚꽃이 활짝 피어 짧은 며칠간의 절정을 누릴라치면 늘 평소보다 거센 바람이 불고 비가 와서 꽃잎을 떨어뜨린다. 봄을 시샘하는 날씨는 어김없이 해마다 찾아온다.
경산신문 기자 : 2019년 04월 17일
산에는 꽃이 피네
산에 꽃이 피는 계절이다. 버스를 타고 다니는 나에게 4월은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계절이다. 자인에서 나오는 버스의 창가로 복사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무릉도원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간다.
경산신문 기자 : 2019년 04월 17일
그들의 방향
그들의 눈을 본다는 건 늘 길이 들지 않는다. 몇 번을 경험하고 몇 번을 돌아서도 그 눈을 외면한다는 건 늘 이골이 나지 않는다. 언제나 그 눈은 처음의 슬픔이고 그 슬픔은 언제나 경험되지 않는다.
경산신문 기자 : 2019년 04월 10일
4월의 진달래 산천
한국 문단에 이름을 올린 여러 시인 중에서 4월의 시인을 꼽자면 아무래도 신동엽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반도의 사월을 아예 ‘갈아 엎는 달’‘이라고 정의한 시를 쓰기도 했고, 이승만 정권을 무너뜨렸던 4월 혁명에도 알맹이보다 껍데기가 더 많이 덮여 있음을 누구보다도 먼저 간파하고, /4월도 알맹이만 남고/껍데기는 가라/고 외쳤던 시인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19년 04월 10일
분할연금수급권
최근 황혼이혼이 증가하면서 이혼한 배우자의 국민연금을 나눠서 수령하는 분할 수급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분할연금이란 국민연금 가입자가 이혼을 하였을 때 가입자의 배우자가 노령연금 수령액의 절반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혼인기간 동안 재산형성에 공동 기여한 부분을 인정하고, 이혼으로 초래될 수 있는 노후생활의 불안정, 특히 소득 활동을 하지 않던 배우자의 노
경산신문 기자 : 2019년 04월 03일
스마트시티는 스마트한가?
최근 들어 자주 듣는 용어가 스마트시티이다. 과거에는 연구논문에서나 자주 접하던 용어였지만, 지금은 일상에서 친숙한 용어가 되어 버린 듯하다.
경산신문 기자 : 2019년 04월 03일
닮은 꼴
여러 도시를 방문하다 보면 다른 곳과 비슷한 모양을 한 건물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비슷한 모양의 골목과 문화적으로 재생되었다는 지역을 지나게 된다. 그래서 이제 그런 곳을 만나게 되면 시시하게 느껴져서 눈여겨보지 않고 그냥 지나친다. 대체 왜 이렇게 비슷하다 못해서 똑같이 느껴지는 건물과 별 차이도 없는 내용을 가진 박물관, 기념관들이 전국 곳곳에 걸쳐
경산신문 기자 : 2019년 03월 22일
지구별에서 보내는 생명 통신 원고
문화, 이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 알고보면 문화라는 허울로 허용되어진 죄악들이 막무가내다. 특정 세력과 개인의 지배욕과 욕망을 도모하가 위한 방편으로 이용한 억압과 희생의 대물림을 문화라는 미명으로 덮어씌운 것이 얼마나 많은가?
경산신문 기자 : 2019년 03월 15일
빨갱이와 경산코발트 광산
문재인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중에서 “빨갱이라는 표현은 청산해야 할 대표적 친일잔재”라는 한 구절 때문에 야당은 물론 흔히 ‘조중동’이라 부르는 보수언론의 논객들까지 나라가 곧 망할 것처럼 난리법석을 떨고 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일부 야당과, 보수언론은 왜 이렇게 격렬하게 반발할까?
경산신문 기자 : 2019년 03월 15일
‘새삼 놀라운 일도 아니다’
‘새삼’이라는 뜻은 이전의 느낌이나 감정이 다시금 새롭게 다가오거나 그동안은 하지 않던 일을 새로 하여 갑작스러운 느낌이 든다는 단어다.
경산신문 기자 : 2018년 05월 21일
벌금 분할납부, 대체집행 등
2018. 1. 7.부터 생계곤란 등으로 현금 납부가 어려운 벌금 미납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벌금의 신용카드 납부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벌금도 일반 물품 구매 등 신용카드 결제와 동일하게 할부 결제가 가능하며, 상한 결제액은 한도 제한이 없고 각자의 신용카드 한도에 따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위 사례에서 甲은 벌금을 카드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경산신문 기자 : 2018년 11월 30일
강 건너 불구경
저번 달에 필자는 ‘휘청거리는 대구미술계’라는 글을 통해서 대구미술의 걱정스러운 일들을 풀어놓았다. 그런데 그 글이 나간 이후로 대구의 문화계는 오랜 시간 동안 방치되어 온 민낯을 더욱 여실히 드러냈다.
경산신문 기자 : 2018년 11월 30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세계대전 중인 동유럽 주브로브카라는 가상의 국가에 있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다녀간 세계 최고 부호 마담 D가 살해된다.
경산신문 기자 : 2018년 11월 30일
자본론
적성에 맞는 안정된 직업을 갖고 적절한 생활수준을 유지하며 사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라는 일이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고 앞으로도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경산신문 기자 : 2018년 11월 30일
예비후보자 선거운동을 보며
6·13 지방선거가 어느새 두 달여 밖에 남지 않았다. 길거리 교통중심지나 행사장에 나가보면 지난 3월 초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많은 예비후보자들이 선거구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을 만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18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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