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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일의 경산사람
  최종편집 : 2026-04-18 오전 12: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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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농사꾼’ 김동수 씨
대구에서 30년 가까이 직장생활, 자영업을 하다가 고향에 돌아와 아버지가 물려주신 밭에다 복숭아농사를 짓고 있는 김동수(62세, 사진) 씨를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9월 10일
‘동물보호활동가’안다현 씨
“개고기를 식용으로 먹는 사람들은 대부분 보양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성남 모란시장에서 본 현실은 충격이었어요. 더러운 음식물을 먹이고는 병에 걸리지 않도록 항생제를 쌓아놓고 먹이는 거죠. 보양이 아니라 도리어 건강을 해칩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9월 03일
‘예술마을 운영감독’하지훈 씨
“예술마을은 사람을 사랑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고, 예술과 더불어 친구가 되어가는, 특정한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치료와 회복을 얻어가는 곳, 사람들이 꿈을 꾸는 곳, 마음이 지치거나 힘들 때 잠깐 쉬어가는 휴식처이자 어두운 골목에 꺼지지 않는 가로등이 될 것입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8월 27일
‘자동차 판매명장’최성덕 씨
대학 졸업 후 현대자동차에 입사, 고향인 경산지점에서만 30년 넘게 근무하면서 누적판매 2000대를 돌파해 판매명장에 오른 최성덕(57세, 사진) 부장을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김은지 기자 : 2018년 08월 07일
‘이주노동자의 벗’김정곤 대표
젊은 도시 경산은 다문화도시이기도 하다. 경산시가 밝힌 관내 외국인은 1만명 정도. 이 가운데 약 3000명이 등록노동자로 추정된다. 통상미등록자가 등록자의 절반이라고 보면 경산관내에는 약 5000명 가량의 외국인 노동자가 일을 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등록노동자에게는 의료보험과 4대보험, 산재보험이 적용되지만 미등록노동자는 산재보험만 허용된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8월 02일
‘햇살봉사단’강화승 회장
침체된 남부동 적십자봉사회를 다시 일으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대한적십자회 남부햇살봉사단 강화중(59,사진) 회장을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강화중 회장은 대구 원대동에서 태어났다. 봉화가 고향인 아버지는 육사1기로, 촉망받는 군인이었지만 소위로 생을 마쳤다. 아버지 병환이 심해서 원대에서 동구 공산동으로 이사가 또래보다 한해 늦게 남녀공학인 공산중
김은지 기자 : 2018년 07월 23일
‘전통주 사랑’최경옥 씨
“어느 날 꿈에 하늘에서 옥황상제와 선녀가 내려오셔서 한자로 옥향주(玉香酒) 세 글자를 써 주고 사라졌습니다. 그리고는 ‘너는 아직 할 일이 있다’고 하시고는 사라졌습니다.”
김은지 기자 : 2018년 07월 17일
‘아 대한민국’윤동찬 상임지휘자
“합창은 자기 소리와 색깔을 좀 더 줄이고 다른 단원들 소리에 귀 기울이고 거기에 내 빛깔과 소리 그리고 호흡을 맞추는 작업입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7월 09일
‘여성합창단’고민영 회장
“악보도 볼 줄 모르고 합창을 시작했습니다. 지휘자 선생님이 요구하는 곡의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말씀 전체를 시작부터 녹음해서 듣고 또 듣습니다. ‘아마추어는 별 수 없다’는 소리 안 들으려고 학생 때도 안 하던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7월 02일
‘여원무’김순조 총무
경산자인오제의 꽃은 아무래도 여원무다. 한 장군이 누이와 커다란 화관을 쓰고 화려한 춤으로 왜구를 유인해 섬멸한다는 여원무는 자인 단오제의 하이라이트이자 경산자인단오제의 전신인 한 장군놀이의 원 형이다. 50여명에 이르는 단원을 이끌고 닷새 앞으로 다가온 경산자인 단오제 준비에 여념이 없는 여원무 총무 김순자(66세, 사진) 씨를 이주일 의 경산
최승호 기자 : 2018년 06월 13일
‘경산사람의 눈’최용운 씨
청소년 지원단체인 우민회 회장을 내려놓고 현재는 국제로타리 3700 지구 재무를 맡고 있는 씨채널안경점 최용운 대표를 이주일의 경산사람 으로 만났다. 최 대표는 청송 안덕면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졸업하고 대구보건대 안 경광학과에 입학했다. 1학년을 마치고 해병대에 입대 509기로 전역했다. 졸업과 동시에 안경사 자격증을 취득해 대구중앙지하도 안경점
최승호 기자 : 2018년 06월 05일
‘큰 손’김경화 새마을부녀회장
"어르신들이 식당에 들어오시면 메뉴판부터 보세요. 이번 주에는 무슨 반찬이 나오나 보시는 거죠. 소고기국을 제일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주3일 마지막 점심에는 꼭 소고기국을 올립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5월 30일
‘스무 살 공무원’전동수 씨
지난해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 스무 살 앳된 청년 둘이 발령을 받았다. 공무원시험 경쟁률이 몇 백대 1에 육박하는 시대에 고등학교를 갓 졸업 한 청년들이 발령을 받았으니 모두들 어리둥절해질 수밖에 없었다. 김 천생명과학고 출신으로 농업직공무원 고교특별전형으로 합격한 전동 수, 김홍근 씨가 주인공이다. 이번 주에는 오는 28일 입대를 앞둔 전동수(20
최승호 기자 : 2018년 05월 23일
‘양심 택시기사’김판석 씨
“지난 초봄 옥곡동에서 남매로 보이는 노인 두 분이 타셨습니다. 시지 누리타운에 내려드리고 정평동으로 돌아와 손님을 기다리며 쉬는데 앞좌석 발치에 작은 가방이 떨어져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아까 내려드린 분들 것 같아서 가방을 열어보니 5만원짜리 지폐가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워낙 큰돈이라 세어보지도 않고 아파트로 달려갔습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5월 14일
‘미술학도 캣맘’김기현 씨
“20년 이상 그려온 그림은 비록 그만두었지만, 글도 쓰고 미술과 관 련된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어요. 50년대 말 유행했던 상황주의자 인터 내셔널 그룹과 관련된 박사논문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들 아방가르디스 트처럼 삶과 결합된 예술, 예술과 연결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캣맘협의 회에서 활동하는 것도 그런 생각의 연장선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 니
최승호 기자 : 2018년 05월 07일
묘목조합 상일꾼’이일권 전무
경산묘목 최대 생산자모임인 경산묘목조합 이일권(57세, 사진) 전무를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이 전무는 하양읍 환상1리에서 3남 1녀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났다. 묘목 1세대인 아버지의 농사를 도와 자연스럽게 묘목생산에 발을 들여놓았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4H 활동을 시작, 25살 때는 4H 경산시회장을 맡아 농업인단체 활동을 시작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4월 30일
‘평생학습 산증인’김경림 씨
경산시는 지난 2007년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하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평생학습도시란 지역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도시를 말한다. 경산시가 10여년 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될 수 있었던 것은 2000년에 개관한 여성회관의 역할이 크다. 이 가운데 여성회관의 수많은 프로그램 덕분에 만들어진 예사랑봉사단과 여성자원활동센
최승호 기자 : 2018년 04월 23일
‘큰 품’ 혜광사 도준 스님
“우리 절 신도님들 가운데 독거노인들이 많아요. 그래서 고깃집에도 자주 가요. 혼자서는 잘 안 드시니까. 옆집에 사시는 총무님께 가끔씩 갈비 재라고도 하죠. 그분들은 맛난 것 드실 때 평안을 느끼는 거 같아요.”
최승호 기자 : 2018년 04월 16일
'7전 8기’김진영 대표
“특전사에 차출돼 근무했는데 항상 ‘이곳을 지나는 자,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라는 문구를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기반이 잡힌 지금도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직원이 먼저 행복해야 하고, 그 다음으로는 우리 이웃이 행복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4월 12일
‘행복전도사’강미숙 수석교사
“성공하면 행복하다에서 지금 행복해야 성공한다로 행복의 정의가 바뀌 고 있습니다. 학생이 춤추는 행복교실을 만드는 것이 저의 행복교육의 목표인데, 학교의 구성원인 학생이 행복하면 왕따도 없어지고, 학교폭력도 사라집니다. 학생들이 꿈을 갖게 되면 스스로 배움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거죠.”
최승호 기자 : 2018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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