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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일의 경산사람
  최종편집 : 2026-10-08 오후 02: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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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사람의 눈’최용운 씨
청소년 지원단체인 우민회 회장을 내려놓고 현재는 국제로타리 3700 지구 재무를 맡고 있는 씨채널안경점 최용운 대표를 이주일의 경산사람 으로 만났다. 최 대표는 청송 안덕면에서 태어나 초중고를 졸업하고 대구보건대 안 경광학과에 입학했다. 1학년을 마치고 해병대에 입대 509기로 전역했다. 졸업과 동시에 안경사 자격증을 취득해 대구중앙지하도 안경점
최승호 기자 : 2018년 06월 05일
‘큰 손’김경화 새마을부녀회장
"어르신들이 식당에 들어오시면 메뉴판부터 보세요. 이번 주에는 무슨 반찬이 나오나 보시는 거죠. 소고기국을 제일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주3일 마지막 점심에는 꼭 소고기국을 올립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5월 30일
‘스무 살 공무원’전동수 씨
지난해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 스무 살 앳된 청년 둘이 발령을 받았다. 공무원시험 경쟁률이 몇 백대 1에 육박하는 시대에 고등학교를 갓 졸업 한 청년들이 발령을 받았으니 모두들 어리둥절해질 수밖에 없었다. 김 천생명과학고 출신으로 농업직공무원 고교특별전형으로 합격한 전동 수, 김홍근 씨가 주인공이다. 이번 주에는 오는 28일 입대를 앞둔 전동수(20
최승호 기자 : 2018년 05월 23일
‘양심 택시기사’김판석 씨
“지난 초봄 옥곡동에서 남매로 보이는 노인 두 분이 타셨습니다. 시지 누리타운에 내려드리고 정평동으로 돌아와 손님을 기다리며 쉬는데 앞좌석 발치에 작은 가방이 떨어져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아까 내려드린 분들 것 같아서 가방을 열어보니 5만원짜리 지폐가 가득 들어있었습니다. 워낙 큰돈이라 세어보지도 않고 아파트로 달려갔습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5월 14일
‘미술학도 캣맘’김기현 씨
“20년 이상 그려온 그림은 비록 그만두었지만, 글도 쓰고 미술과 관 련된 전문적인 일을 하고 싶어요. 50년대 말 유행했던 상황주의자 인터 내셔널 그룹과 관련된 박사논문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들 아방가르디스 트처럼 삶과 결합된 예술, 예술과 연결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캣맘협의 회에서 활동하는 것도 그런 생각의 연장선이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 니
최승호 기자 : 2018년 05월 07일
묘목조합 상일꾼’이일권 전무
경산묘목 최대 생산자모임인 경산묘목조합 이일권(57세, 사진) 전무를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이 전무는 하양읍 환상1리에서 3남 1녀 가운데 장남으로 태어났다. 묘목 1세대인 아버지의 농사를 도와 자연스럽게 묘목생산에 발을 들여놓았다.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4H 활동을 시작, 25살 때는 4H 경산시회장을 맡아 농업인단체 활동을 시작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4월 30일
‘평생학습 산증인’김경림 씨
경산시는 지난 2007년 교육인적자원부가 주관하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 평생학습도시란 지역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도시를 말한다. 경산시가 10여년 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될 수 있었던 것은 2000년에 개관한 여성회관의 역할이 크다. 이 가운데 여성회관의 수많은 프로그램 덕분에 만들어진 예사랑봉사단과 여성자원활동센
최승호 기자 : 2018년 04월 23일
‘큰 품’ 혜광사 도준 스님
“우리 절 신도님들 가운데 독거노인들이 많아요. 그래서 고깃집에도 자주 가요. 혼자서는 잘 안 드시니까. 옆집에 사시는 총무님께 가끔씩 갈비 재라고도 하죠. 그분들은 맛난 것 드실 때 평안을 느끼는 거 같아요.”
최승호 기자 : 2018년 04월 16일
'7전 8기’김진영 대표
“특전사에 차출돼 근무했는데 항상 ‘이곳을 지나는 자,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라는 문구를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기반이 잡힌 지금도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직원이 먼저 행복해야 하고, 그 다음으로는 우리 이웃이 행복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4월 12일
‘행복전도사’강미숙 수석교사
“성공하면 행복하다에서 지금 행복해야 성공한다로 행복의 정의가 바뀌 고 있습니다. 학생이 춤추는 행복교실을 만드는 것이 저의 행복교육의 목표인데, 학교의 구성원인 학생이 행복하면 왕따도 없어지고, 학교폭력도 사라집니다. 학생들이 꿈을 갖게 되면 스스로 배움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거죠.”
최승호 기자 : 2018년 04월 10일
'한우왕’ 천효근 지부장
“6년 전 5000억원이었던 경산시 예산이 현재 9000억원대로 증액됐지만 농업관련 예산은 제자리걸음이에요. 연초에 한우, 낙농, 양돈, 양계협회 등 축산관련 4개 단체장이 한 자리에 모여 축산과 신설을 요청했습니다. 축산과 신설을 통해 축산업의 전문성 제고와 관련예산 확대를 바라고 있습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3월 27일
형식파괴’권복수 이통장연합회장
“투표 직전에 당선되면 이취임식을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이취임식을 하지 않는 대신 15개 읍면동 회장님과 총무님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고 남는 비용은 장학회에 보탤 생각입니다. 특별히 잘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관내 이통장님들 받들어 모실 각오입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3월 19일
국민배우 이원종
“큰 연기자가 되어 고향에 내려가는 것이 꿈이었는데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중간에 여러 번 보따리를 싸서 고향에 내려와 몇 달씩 묵었어요. 그때마다 야반도주하다시피 고향을 떠났는데 여기서 좌절할 수는 없지 하면서 다시 올라갔습니다. 제게 고향은 어려울 때마다 찾는 신 같은 존재였습니다. 고향만 생각하면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고향이라는 단어, 이게 지금까지
최승호 기자 : 2018년 03월 12일
‘꿈꾸고 나누는’ 진관용 씨
“2년 전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교육을 수강하면서 구체적인 사업을 구상하게 됐는데 바로 꿈가치교육문화기업입니다. 지금은 사업체라기보다는 공작소에 가깝지만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꿈과 꿈의 본질인 가치를 전하는 기업을 준비하며 열심히 페이스북 등에서 네트워킹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3월 05일
‘경산장 지킴이’ 김종근 씨
“공설시장은 조례상 자식들에게만 양도양수가 가능합니다.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장사할 의지가 있는 사람, 젊은 피가 수혈되어야 하는데 현재 상태에서는 힘듭니다. 상위법에 공설시장 전체를 상인회가 시로부터 임대해서 관리하는 방안이 있다고 하는데 정식으로 회장에 취임하면 시장을 임대하는 방안을 추진해 나갈 생각입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2월 26일
‘성실파’ 김이슬 대리
무변촌이었던 경산에 지난 2015년 7월 드디어 변호사 사무실이 문을 열었다. 그동안 26만 경산시민은 각종 소송에서 지역 변호사의 도움을 받지 못하고 대구 도심의 변호사사무실을 들락거려야 하는 불편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2월 12일
‘선반 한길’ 김돌근 씨 父子
“17살 때 도시락 싸들고 북성로로 출퇴근하면서 선반 일을 배웠습니다. 44년간 이 일을 해왔으니 선반 하나는 누구보다 자신 있습니다. 디자인을 공부한 아들이 가업을 있겠다고 하는데 말릴 생각은 없습니다. 이 일이 최곤데 왜 말리겠습니까?”
최승호 기자 : 2018년 02월 05일
‘마더센터 지킴이’ 김은경 씨
여성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인 육아문제 해결은 물론 자기계발을 통해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가는 풀뿌리 주민공동체운동인 ‘마더센터’가 경산에 문을 열었다. 1980년대, 전후 독일의 지역사회공동체 운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마더센터’는 처음 정부에 의해 3개가 만들어졌으나 이후 주민 스스로 센터를 건립하기 시작해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700개가 넘는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1월 29일
경산서적 이영섭 대표
“저는 한 번도 경산서적이 제꺼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직원 대부분이 10년에서 20년 씩 일하고 있는데 이들과 함께 성장해왔기 때문에 이들에게 경산서적을 물려주려고 합니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1월 23일
‘이야기할머니’ 임정자 씨
여성통장으로서 최초로 통장협의회장을 연임하고 있는 남부동 임정자(65세, 사진) 통장협의회장을 2018년 무술년 첫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최승호 기자 : 2018년 0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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