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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일의 경산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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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지기’ 최성규 작가
지난 2010년 10월 24일 <썬데이페이퍼>전을 시작으로 대구와 경산, 영천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온 썬데이페이퍼 그룹이 지난 10일 고별전을 갖고 8년간의 전시와 다양한 미술 실험활동을 마감했다. 이 썬데이페이퍼 그룹을 이끌면서 경산공설시장 입구 서상길에서 미술공간 보물섬을 만들어 젊은 청년화가들과 서상길프로젝트를 수행해온 최성규(48세, 사진
최승호 기자 : 2017년 10월 16일
‘대추맛장’ 김상우 씨
“경산대추를 홍보하기 위해서는 전파력이 강한 대학생들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전국의 대학생이 이용하는 경산역 앞에 대추빵이나 대추찜닭, 대추불고기 등 대추관련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다면 전국최고라 자부하는 경산대추의 명성을 이어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최승호 기자 : 2017년 09월 28일
‘단오처녀’ 차은희 씨
“계정숲 오솔길에 달이 뜨면은/ 옛님이 그리워서 눈물납니다/ 분단장 곱게 하고 오월 단오 만난 그 님/ 날 울리고 가시더니 소식도 없네”
최승호 기자 : 2017년 09월 25일
‘여장부’ 김화선 씨
올해로 104회 졸업생을 배출한 경산초등학교에 지역최초로 여성 초등학교총동창회장이 탄생했다. 오는 10월 1일 개최되는 제43회 경산초등학교총동창회 체육대회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화선(57세, 사진) 총동창회장을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최승호 기자 : 2017년 09월 18일
‘무선가족’ 이종훈 씨
“팔십 평생 보수 받는 일은 오래 하지 못했어요. 전기공사, 운수업, 장례식장 총무, 성당 사무장, 수많은 일을 했지만 모두 10년을 채우지 못했는데 무보수 예비군 면대장만 10년 가까이 한 것 같네요. 돈하고는 인연이 없었지만 마음은 언제나 풍족했습니다.”
최승호 기자 : 2017년 09월 11일
‘청춘 60’ 김종철 씨
마을마다 동네마다 있던 조기축구회가 조금 시들해졌지만 아파트촌을 중심으로 새로운 팀이 만들어지면서 지역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90년도에 조기축구회에 가입해 지금까지 30년 가까이 일요일 아침이면 운동장에 나가 공을 차는 60대 청춘, 김종철((66세, 사진) 씨를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최승호 기자 : 2017년 09월 04일
‘무료급식소의 꿈’ 정경희 씨
“남들은 제가 잘 퍼준다고 하지만 꼭 불쌍한 사람 돕는다는 게 아니고 생활습관이, 뭐든 있으면 주변에 잘 나눠줍니다. 아버지도 풍족하지 않았지만 어려운 사람을 못 지나쳤어요. 그래서 베푸는데 익숙한지도 모릅니다. 슬픔도 나누고, 먹을 것도 나누는 거지요.”
최승호 기자 : 2017년 08월 28일
복숭아로 인생2막 여는 황화철 씨
남산면 입구에서 오목천을 따라 1.5km 정도 올라가면 용성면 미산리가 나오고, 곧바로 회재 이언적 선생을 모신 관란서원이 오른쪽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조선 현종 1년 1660년에 지방유림들이 이언적(李彦迪)의 도덕과 학문을 추앙하여 창건하고 위패를 모신 이 관란서원 입구에 ‘바람의 영토’라는 농장이 입구를 지키고 있다.
최승호 기자 : 2017년 08월 21일
‘와촌홍보대사’ 임종숙 관장
지난 2013년 7월 자두와 복숭아가 한창 익어가는 와촌에 작은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책마루작은도서관. 산파역인 임종숙(47세, 사진) 관장을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최승호 기자 : 2017년 08월 14일
‘포니힐링농원’ 박형근 대표
와촌면 소재지에서 갓바위로 가다보면 왼쪽에 청국장이 맛있는 박터진흥부네식당이 나온다. 식당을 끼고 남쪽으로 접어들어 2㎞ 정도 시골길을 달리면 작은 저수지가 나오고 저수지 위에 농원이 자리잡고 있다. 승마체험, 채소과일 수확체험농원이다. 이번 주에는 작은 소월지 위에 그림처럼 들어서 있는 ‘포니힐링농원’의 박형근(44세, 사진) 대표를 이주일의 경산사람으
최승호 기자 : 2017년 08월 07일
‘배드민턴 전도사’ 서진열 전무
경산에서 최초로 배드민턴 전국대회가 열린다. 오는 8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 전국가을철배드민턴선수권대회(실업대학)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경산시배드민턴협회 서진열(44세, 사진) 전무이사를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최승호 기자 : 2017년 07월 24일
‘용성 큰 머슴’ 김상열 씨
고용직으로 시작해 34년간 용성면에서 근무하며 용성면의 큰 머슴으로 일하고 오는 연말 퇴직을 앞두고 있는 김상열(60세) 씨를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최승호 기자 : 2017년 07월 17일
‘김장수’ 조기선 씨
“촛불과 대선을 지나면서 경산지역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난 선거운동 기간 내내 힘들었습니다. 단골들이 주문을 취소할 때는 앞이 깜깜했는데 이제는 변화의 조짐이 보여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촛불과 대선이 정치적인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역사회로 나아가는 시발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최승호 기자 : 2017년 07월 10일
‘중앙초 三代’ 김외연 씨
“지금 경산문화원 앞에 있던 초등학교에 4년까지 다니다가 5학년 때 현재 위치인 중앙초등학교로 옮겨서 졸업했습니다. 당시 중앙초등학교 자리는 일제 때 신사가 있던 금포공원이라고 했는데, 이월 초하루 앞둔 날 밤에 금포공원에 얼기설기 들어서 있던 청과시장에 불이나 공원에 있던 고목들이 불타버려 현재처럼 몇 나무 남지 않았습니다.”
최승호 기자 : 2017년 07월 03일
‘자전거인생’ 송진욱 씨
초등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종로걸에서 자전거점을 시작하면서 50년 가까이 자전거를 만져온 송진욱(사진, 56세) 씨를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최승호 기자 : 2017년 06월 26일
‘포기는 없다’ 석경재 씨
“전원주택지를 알아보던 중 구룡마을을 발견하고 한 달에 50번씩 찾았습니다. 어느 날 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 구룡산 중턱에 있는 밭을 매입해 우여곡절 끝에 준공검사를 받았습니다.
최승호 기자 : 2017년 06월 19일
‘팔방미인’ 윤영애 씨
“서예, 등산, 국궁,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3가지를 모두 척척 해내는 저를 보고 안 어울린다, 못 하는 게 뭐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과거도 미래도 없다는 좌우명으로 앞으로도 계기가 되면 뭐든지 다해볼 생각입니다.”
최승호 기자 : 2017년 06월 12일
‘더위야 물렀거라’ 김수학 대표
“안명욱 전 이사장님이 임기 시작하던 해 처음으로 단오제에 참가했으니 올해로 15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이사장님이 되도록 일거리를 지역에 주라고 하셨는데 지금은 국장으로 승진한 당시 권 총무가 어느 날 사무실에 들어와 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그때까지는 솔직히 단오제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단오제 홍보용 애드벌룬을 띄워달라고 해서 수소를 넣은 공 2개를
최승호 기자 : 2017년 06월 05일
‘꿈’을 뜨는 김동순 씨
취미에서 부업으로, 다시 100세 시대를 맞이해 손뜨개가 각광받고 있다. 일본의 공익재단법인인 일본수예보급협회가 인증하는 한국 내 8번째 손뜨개 인증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25년 손뜨개 경력의 김동순(53세, 사진) 원장을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최승호 기자 : 2017년 05월 22일
‘사회적경제 최전선’ 전영석 씨
“어릴 때는 철도기관사가 꿈이었고, 이후에는 이탈리안 셰프, 나이가 좀 들어서는 포토그래퍼가 꿈이었습니다. 인생의 버킷리스트를 하나 더 추가한다면 사회적경제 타운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최승호 기자 : 2017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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