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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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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선택으로 교육의 공감대가 만들어졌으면
얼마 전 있었던 도교육감 선거에 대한 생각이다. 들썩들썩 온 지대를 흔들고 유세 차량이 지나친다. 귀에 익숙한 음악소리가 고막이 멍하도록 스피커에서 터져 나오면 ‘또 선거가 시작되었구나’라는 것이 시민들의 반응이다. 학교 수업은 순간 집중력을 잃어 어수선해지고 진행 중이던 회의와 모임은 산만해져 버린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05월 18일
명분에 따라 일하지 말고 시민의 현실 속으로 들어와 움직였으면
경산은 요즘 매우 바쁘다. 묵은 때를 벗기랴, 망가진 것을 고치랴, 그 어느 해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경산시민이라면 그 이유가 5월 12일부터 시작될 도민체전 때문이라는 것을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경산시민의 한 사람으로 경산시가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지는 것이 왜 이렇게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지 모르겠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05월 04일
나무가 많은 남천으로, 시민들의 쉼터로 다시 태어나길
지난해 6월 13일부터 경산시는 남천을 자연형하천으로 만들기 위해 정비 공사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진행 중이다. 남천은 경산시 중심가를 흐르고 있기에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과 삶의 공간과 매우 가까이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래서 남천을 시민들이 함께 누리고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가는 것은 경산시에서 해야 하는 사업 중에 가장 먼저라고 생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04월 20일
나의 브랜드 가치를 올릴 수 있는 것은 결국 자신뿐이다
문화회관에 평생문화강좌를 시작한 지 한 달 정도 되어 간다. 몇 가지 강좌가 신설되거나 폐강되기도 했다. 독서논술, 예쁜 글씨는 새벽 줄서기로 시작하여 접수시작하자 이내 마감되었다고 한다. 이제까지는 없었던 수강과목이라 기다렸기 때문이다. 그중 독서치료사는 시립도서관에서 강의를 하게 되어 있었다. 첫 시간 수강을 위해 1층 영화관람실로 갔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04월 06일
여성회관 증축공사 미리 알려주면 안 되나
여성회관이 이달 초 건물을 3층에서 4층으로 증축하는 공사에 들어갔다. 공사가 진행되어도 다른 곳에서 수업을 진행 할 수 없어 공사와 수업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이러다 보니 강의실 주변이 공사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 심지어 강의실로 향하는 일부 계단이나 엘리베이터가 폐쇄 되고 소음으로 인해 수업 진행이 방해를 받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03월 30일
공교육 vs 사교육 일전 준비?
정부의 공교육 활성화 의지가 천명된 가운데 사교육과의 한판 싸움이 불가피해 보인다. 지난주 신문사로 한 통의 제보 전화가 왔다. A중학교에 다니는 딸아이를 둔 학부모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제보 내용은 학교가 너무 늦게까지 보충수업을 해서 아이가 저녁 때를 놓치고 있다는 것이었다.
박선영 기자 : 2009년 03월 30일
버스운행정보시스템, 경산 사동에도 있었으면
경산으로 내려와 살고 있는 지 3년을 넘어선다. 경산으로 내려와 대구를 오가며 박수를 칠만큼 반가웠던 것은 버스정류장에 운행정보를 알려주는 시스템이 설치된 일이다. 대중교통 중에도 경산시민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것은 시내버스일 것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03월 23일
우리동네 공원에도 운동기구가 생겼어요
어디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우리 동네 공원은 어르신들에겐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몇 안되는 쉼터요 아이들에겐 좋은 놀이터다. 이런 공원이 한 가지 기능을 더하게 됐다. 지난 주 최신식 운동 시설 4종이 새롭게 설치되었기 때문이다. 이전에도 몇 가지 운동기구가 있긴 했지만 낡고 잘 쓰지 않는 것들이라 사실 있으나 마나였다. 그런데 새롭게 운동기구가 설치되면서 운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03월 02일
확대된다는 보육료 지원, 서류 접수는 연기?
2009년 보육료 전액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차상위→소득 하위 50%) 할 예정이다. 또한 종일반, 24시간 보육료 지원 등 혜택의 내용도 다양해질 것이라 한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안이 만들어지지 않아서인지 매년 2~3월에 이루어지던 보육료 감면 대상 서류접수가 4월로 연기되었다. 따라서 2008년도 지원을 받았던 사람들은 6월까지 2008년 기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02월 23일
공부 때문에 전학가는 친구들, 다시 찾는 경산이 되었으면
“나랑 친한 친구들은 왜 자꾸 이사가?” 아들은 이제껏 가깝게 지내던 3명의 친구를 대구로 떠나보냈고, 2월말쯤 2명이 더 이사한다. 그리고 당장은 아니지만 몇몇은 몇 년 안에 이사를 생각하고 있다. 초등학교 급식소에서 일하던 지인 한 분이 얼마 전 일을 그만두게 되었다. 본인이 원해서가 아니라 학생수가 계속 감소하면서 구조조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02월 16일
3시면 시작되는 행렬, 배움의 열정만큼 제도도 따라주었으면
일 년에 두 번 여성회관 앞에선 보기 드문 광경이 펼쳐진다. 새벽 3시가 조금 넘으면 하나 둘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해 길게 줄을 선다. 아파트 분양권을 받는 것도 아니고 유치원 원서를 내기 위해서도 아니다. 강좌를 듣기 위한 행렬이다. 이 행렬은 7시경 직원이 나와 번호표를 나눠줄 때까지 계속된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02월 09일
노선 안내도 없는 버스승강장
기다리던 시내버스 무료환승. 정말 반가운 일이다. 그런데 무료환승과 함께 일부 노선이 변경되면서 시민들은 당분간 불편을 감수해야 할 것 같다. 바뀐 노선 안내가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새롭게 바뀐 첨단 버스정보시스템도 별 도움이 되지 못한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01월 30일
시민 기자석
오랜만에 성암산에 올랐다. 그런데 가장 먼저 나를 반긴 것은 나무도 새도 아닌 ‘산불 방화범을 신고합시다’라는 현수막이었다. 이 현수막을 시작으로 등산로 곳곳엔 산불조심을 알리는 현수막이 어지럽게 걸려 있었다. 약수터로 향하는 등산로에는 전에 없던 산불감시초소도 생겼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01월 19일
새해에는 보다 가까운, 더욱 발전하는 신문이 되길
기축년이 밝은지도 일주일이 지났다. 제2의 IMF라는 말이 돌고 오히려 그때보다 살기가 더욱 힘들어졌다고들 한다. 어딘들 어렵지 않은 곳이 있을까마는 지역 신문사의 경우 그 어려움이 더욱 크리라 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호의 휴간도 없이 열심히 신문을 만들어내는 경산신문사를 보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아울러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는 심정으로 시민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01월 12일
경기침체 여파 … 다시 부는 로또 바람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로또 복권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현재 경산지역에 위치한 로또 판매점은 총 37곳. 판매점마다 최근들어 매출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가게마다 목돈을 쥘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 온종일 붐비고 있다.
조하영 기자 : 2008년 11월 03일
“먹거리장터 … 누구세요?”
제2회 경산대추축제&농산물 한마당을 다녀왔다. 남천둔치 한쪽의 50%정도를 차지한 행사장은 규모가 아주 컸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탄식의 소리도 들려오고 있다. 매년 축제 때마다 들려오는 소리와 마찬가지이다. 행사장 앞뒤로 자리잡고 있는 야시장과 먹거리장터 때문이다. 축제 전날 저녁 옥산2지구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A씨를 만났다. A씨는 “야시장과
이민철 기자 : 2008년 10월 20일
“아쉽기만 한 시립도서관의 변화”
경산으로 이사하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이 가까이에 도서관이 두 곳 이나 있다는 점이었다. 큰돈 들이지 않고 아이들에게 마음껏 책을 읽어 줄 수 있고, 다양한 책들을 접하게 하는데 도서관만한 곳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씩 배낭을 메고 도서관을 찾는다. 지난여름 시립도서관이 한달 동안 공사에 들어갔다. 학생들이 많이 찾을 방학에 도서관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13일
이제는 생산적 축제로 나가자
결실의 계절답게 10월 한 달 내내 축제가 열리고 있다. 지난 5, 6일 갓바위축제를 필두로 시민의 날 기념 축제와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전진대회, 국화전시회, 추수대동한마당 등 굵직굵직한 축제 5개가 보름 사이에 경산에서 펼쳐졌다. 이 가운데 갓바위축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남천둔치 잔디밭에서 개최됐다. 비슷한 시기에 비슷비슷한 내용으로 열린 이
경산신문 기자 : 2007년 12월 03일
대형마트 입점, 위기인가 기회인가?
그동안 경산에 들어온다는 소문이 무성하던 홈플러스 경산점의 위치가 대구지하철 2호선 역세권인 중방동 아미공단으로 확인됐다. 경산재래시장 매출액의 30%를 잠식한 것으로 알려진 이마트 경산점 규모의 대형마트가 경산지역 상권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오거리 바로 코 앞까지 진출한 것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07년 12월 03일
졸업식 진풍경
작년 졸업식에 간간히 보이던 졸업식 밀가루 세례 풍경이 올해는 머리와 교복이 멀쩡한 졸업생들이 이상해 보일 정도로 많아 졌다. 밀가루를 뒤집어쓰고 몇 명씩 모여 사진을 찍고 거리에서 서로 밀가루를 뿌리는 등. 지나가는 졸업생 몇 명에게 「밀가루를 왜 뿌려요?」란 물음에 한 졸업생이 인터넷에서 봤다면서 유창한 답변을 늘어놓았다.
경산신문 기자 : 2007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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