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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일의 경산사람
  최종편집 : 2026-04-18 오전 12: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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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정인재 씨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든 지난 24일 새마을지회 마당, 건물에 가려 햇볕이 차단돼 더 추운 곳에서 김장이 한창이다. 한번에 2500포기의 김장을 담그기 위해 전날 미리 천막을 치고, 자원봉사자들이 잠시 쉴 장소까지 마련해 놓은 중앙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정인재(59세, 사진) 회장을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최승호 기자 : 2016년 11월 28일
‘장애인자립’ 돕는 박재희 씨
“소원이 있다면 아버지가 먹고사는 문제에 그토록 고민하지 않아도 밥 먹고 살 수 있고, 몇 년째 취업 못하고 있는 친구가 부모님한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되고, 장애시설 상근활동가로 부모님 눈치 안보고, 죄책감 안 가지고 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최승호 기자 : 2016년 11월 21일
‘외형관리사’ 박재학 씨
저희 업체에서 도장을 할 경우 4년을 보증해 드립니다. 보통 50도 온도에서 15분 정도 건조시키는데 6개월이 지나면 문제가 발생해요. 저희는 75도에서 40분간 건조시킵니다.
최승호 기자 : 2016년 11월 14일
‘독거노인의 대모’ 박지현 씨
“경산시 인구는 95년 시군 통합 이래 지난 20년간 65.9% 증가했다. 그 동안 노인인구도 급격히 증가했다. 2012년 말 경산시의 노인인구는 3만 60명으로 시민의 12.2%였고, 이 가운데 독거노인은 23%인 6800여명으로 전체노인의 23%를 차지했다.
최승호 기자 : 2016년 11월 07일
‘모범시민’ 이상호 씨
고 백남기 농민 분향소를 지키던 농민이 차량 파손범을 현장에서 잡았다. 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 쯤, 시청 앞에 설치된 고 백남기 농민 분향소를 지키다가 출근길 차량을 무작정 파손하고 운전자를 위협하는 50대를 검거하는데 힘을 보탠 공로로 올해 경찰의 날 모범시민 표창을 받은 이상호(58세, 사진) 씨를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최승호 기자 : 2016년 10월 31일
‘수요일의 천사’ 김남현 씨
“저는 지적 1급 장애 아들을 돌보느라 한 살 위인 딸의 아침을 챙겨주지 못했어요. 집에 돌아와서도 동생 치료실을 전전하느라 늘 쓸쓸한 밥을 먹었을 딸이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상업학교 골프과에 진학했어요. 캐디가 되어 엄마와 동생을 돌보겠다니 저는 가슴이 아프지만 그때마다 보내주신 도시락을 먹으며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최승호 기자 : 2016년 10월 24일
반곡지마을 송일하 이장
송 이장은 반곡2리에서 2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지금은 폐교된 삼성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자인중과 자인농고 농과를 졸업했
최승호 기자 : 2016년 10월 17일
‘나무똥가리’ 하영란 씨
몽당연필처럼 공방에서 나오는 나무똥가리도 쓸 데가 있다. 떠돌이 길냥이들의 엄마, 성교육 강사, 시민기자, 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나무똥가리 하영란(42세, 사진) 씨를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최승호 기자 : 2016년 10월 10일
‘경산 한라봉’ 황인표 씨
제주도나 남해안에서 생산되는 한라봉과 레드향, 황금향 등 만감류를 경산에서 최초로 재배해 수확에 성공한 황인표(60세, 사진) 씨를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최승호 기자 : 2016년 10월 04일
‘반찬도사’ 노경자 씨
올해로 12년째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에게 반찬을 만들어 배달해주고 있는 바르게살기중방동위원회 노경자(55세, 사진) 여성회장을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최승호 기자 : 2016년 09월 26일
‘이달의 봉사왕’ 김일권 씨
이달의 봉사왕에 진량읍 김일권(56세, 사진) 씨가 선정됐다. 경산시는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일권 씨에게 8월 이달의 봉사왕 표창을 수여했다.
최승호 기자 : 2016년 09월 19일
‘갓바위축제위원장’ 김성근 씨
“이번 2016 경산갓바위 소원기원축제의 가장 큰 이벤트는 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 23가마니를 부처님께 공양미로 올리는 퍼포먼스입니다.
최승호 기자 : 2016년 09월 19일
여성 집배원 정상미 씨
“명절을 앞둔 요즘 같은 날에는 택배, 일반 우편물, 등기 등 하루 6만 건 정도를 처리합니다. 1인당 평균 1000건 정도를 처리한다고 보면 되는데, 도심지, 아파트 같은 밀집지역은 집배원 1명이 하루에만 3000건 이상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승호 기자 : 2016년 09월 05일
‘한우왕’ 김정곤 씨
“보통 한우 사육농가의 A+ 등급 출현비율은 평균적으로 60%를 넘기기 어렵습니다. 돈데미농장은 A++가 60%, A+가 30%, 합해서 A+ 등급 이상 고급육이 90%가 넘게 나옵니다. 가격차이도 평균 생체 가격이 일반농가가 두당 800만원 정도라면 돈데미농장은 1000만원이 넘죠. 대단한 성과입니다.”
최승호 기자 : 2016년 08월 29일
‘교육복지사’ 이경옥 씨
“학교복지가 시행된 지 6년째인데 여전히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번에 경산신문사가 저소득층 여학생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는데,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생필품이라 더욱 감사했습니다.”
최승호 기자 : 2016년 08월 22일
‘독립유공자 후손’ 최팔룡 씨
“아무리 어렵지만 그래도 제가 독립유공자 후손인데, 저보다 더 어려운 사람 있으면 도와 주세요” 한쪽 다리 무릎 아래를 절단한 장애 4급이면서도 매일 아침 내 집 앞은 내가 쓸어야 한다면서 빗자루를 놓지 않고 있는 최팔룡(60세, 사진) 씨를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최승호 기자 : 2016년 08월 16일
‘오뚝이’ 신성자 씨
“시할머니께서 아흔여덟에 돌아가셨는데 장례식 마지막 날 고모님들이 ‘우리 엄마 많이 별난데 질부 진짜 고생했다’고 말씀해주시니 그동안 서운했던 감정이 모두 풀어지더라고예.”
최승호 기자 : 2016년 08월 08일
‘태권가족’ 신현욱 씨
아버지는 태권도 8단, 동생은 5단, 자신은 6단, 3부자 합쳐서 19단에 이르는 태권가족의 장남, 신현욱(38세, 사진) 관장을 이주일의 경산사람으로 만났다.
최승호 기자 : 2016년 07월 25일
‘천상농부’ 이순희 씨
“원래 이 동네는 오목천 강가라 온통 능금밭이었습니다. 능금이 안 되니까 포도 심고, 포도 안 되니까 대추 심고, 대추 안 되니까 복숭아 심었는데, 이제 복숭아 안 되면 뭐하냐고예? 그라마 농사 그만 지어야지예.”
최승호 기자 : 2016년 07월 18일
‘야생화사랑’ 정봉선 씨
“고등학교 동창인 시누이 소개로 만났습니다. 모내기한 들판이 잔디 같이 보였을 정도로 농촌을 모르고 결혼해서 40년 가까이 살다보니 어느새 이 마을이 고향처럼 정겹습니다.”
최승호 기자 : 2016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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