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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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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연구와 공개 수업
1981년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경북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로 분리되었고 내가 근무하고 있던 용계초등학교가 기대와는 어긋나게 경상북도로 분리되었다. 그 후 1995년 3월 1일 달성군 전역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어 가창면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으로 소속되었고 용계초등학교도 대구로 편입된 것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4월 13일
병든 시대의 불행한 사람들
국민들의 저항에 떠밀려 권좌에서 내려 온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결국 수의를 입고 옥에 갇히는 신세로까지 전락했다. 정상적인 권력 이양이 이루어진 상황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정치보복이라고 항의도 해볼 수 있겠지만 민심에 의한 탄핵이요, 자신이 재임기간 중에 그토록 강조했던 “법과 원칙에 따른” 처벌이니 어디 하소연할 곳조차 없을 것 같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4월 13일
시큰둥만화
1208호 시큰둥만화 - 천명기
천명기 기자 : 2017년 04월 06일
공유냉장고와 공동체
학창시절 제일 부러웠던 반찬이 진미 오징어채와 고추장 고기볶음이었다. 고등학생 때였다. 유난히 얼굴이 하얗고 키가 큰 그 친구는 도시락 반찬을 호일에 꼭꼭 싸오곤 했는데, 그 반짝이는 호일을 벌리면, 윤기 흐르는 고추장 볶음이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4월 06일
경산의 봄
내가 사는 아파트 바로 옆 정평초등학교 교정에 추운 초봄 날씨에도 백매화가 홀로 향기를 흩날리기 시작하더니 이어서 청매화가 피어올라 꿀벌들을 불러 모았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4월 06일
시큰둥만화
1207호 시큰둥만화 - 천명기
천명기 기자 : 2017년 03월 30일
돌연변이를 위한 나라는 없다 <로건>
지금부터 언급하는 인물들은 마블코믹스산 <엑스맨>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들이다. 필자가 만약 ‘매그니토’라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금속을 탐지하고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능력자였다면 철강산업으로 어마어마한 돈을 벌었을 것이다.
천명기 기자 : 2017년 03월 30일
헐값에 팔리는 ‘열정’, 제값에 사는 ‘사회적기업’
전국 아르바이트생을 울린다는 ‘3대 꺾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는 ‘임금꺾기(근로시간을 분 단위로 측정해 초과분에 대해 임금을 지급하지 않는 관행)’, ‘시간꺾기(손님이 없다는 이유로 빠른 퇴근을 요구)’, ‘퇴직금 꺾기(퇴직금을 주지 않기 위해 1년 미만으로 근로 계약 체결)’ 세 가지를 말하는 것으로, 아르바이트 현장에서 벌어지는 3대 꼼수이자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3월 30일
도시에 대한 권리
권리란 법의 중심개념으로 사용되지만, 더 큰 의미로는 개인의 존엄과 가치를 표현하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기도 하다. 특히 민주국가에서의 권리란 국민의 주권이라는 이름으로 국가체제를 지탱하는 근간이 된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3월 30일
시큰둥만화
1206호 시큰둥만화 - 천명기
천명기 기자 : 2017년 03월 23일
사기죄 기소 조건은?
돈을 빌려주었는데 받지 못하거나 투자를 하였는데 약정된 기한 내에 돈을 반환받지 못하면 채무자를 사기죄로 고소하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 단순한 민사상 채권·채무 관계에 불과한지 아니면 사기죄가 성립될 수 있는지, 성립되기 위한 요건은 무엇인지 등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3월 23일
“주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는 ‘꽃’이란 시가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3월 23일
시큰둥만화
1205호 시큰둥만화 - 천명기
천명기 기자 : 2017년 03월 16일
어디에도 없고 언제나 있는 <유토피아>
97년 대학 졸업하자마자 닿는 형편을 따지지 않고 차를 한 대 샀다. 졸업도 하기 전이니 꽤 허세를 부린양 했었지만 어쨌거나 꼬박꼬박 할부금을 냈던 성실성(?)으로 그 허세비용은 충분히 치른 셈이다. 차를 뽑자마자 필자는 고향으로 달려갔다.
천명기 기자 : 2017년 03월 16일
우물쭈물 하다 낙오자 될 줄 알았다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는 버나드 쇼의 묘비명이다. 아일랜드의 극작가, 소설가로서 1925년, 인간과 초인이라는 작품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3월 16일
정신적 인플레이션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이후 지금까지 우리사회는 극적인 사건들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터져 나왔다. 하나같이 듣고 보는 사람들로 하여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들고, 장탄식이 절로 터져 나오게 하는 사건들이었다. 게다가 그 사건의 주역들은 모두 우리 사회의 정치·경제·교육·문화, 각 분야의 상위 1%에 해당되는 인물들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3월 16일
시큰둥만화
1204호 시큰둥만화 - 천명기
천명기 기자 : 2017년 03월 09일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한층 올라간 기온에 저절로 봄노래가 흥얼거려진다. 봄이 되면 왠지 새로운 것을 시작하거나, 혹은 결심하거나, 정리해야 할 것만 같다. 옷장을 열어 겨울 내 묵었던 옷가지들을 정리하며, 봄과 함께 시작될 한해에 대해 생각해 본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3월 09일
문명고와 역사국정교과서 선정
우리 경산시에 소재하는 문명고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역사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를 신청하면서 졸지에 전국적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학교의 역사 담당을 비롯한 많은 교사들과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지극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장이 본인의 의지를 관철시키고야 말겠다는 태도가 매우 확고하여 심지어 무슨 특별한 내용이 있는지도 궁금하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3월 09일
시큰둥만화
1203호 시큰둥만화 - 천명기
천명기 기자 : 2017년 03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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