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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 : 2026-09-23 오후 04: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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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 인플레이션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되어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이후 지금까지 우리사회는 극적인 사건들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터져 나왔다. 하나같이 듣고 보는 사람들로 하여 입이 쩍 벌어지게 만들고, 장탄식이 절로 터져 나오게 하는 사건들이었다. 게다가 그 사건의 주역들은 모두 우리 사회의 정치·경제·교육·문화, 각 분야의 상위 1%에 해당되는 인물들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3월 16일
시큰둥만화
1204호 시큰둥만화 - 천명기
천명기 기자 : 2017년 03월 09일
봄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한층 올라간 기온에 저절로 봄노래가 흥얼거려진다. 봄이 되면 왠지 새로운 것을 시작하거나, 혹은 결심하거나, 정리해야 할 것만 같다. 옷장을 열어 겨울 내 묵었던 옷가지들을 정리하며, 봄과 함께 시작될 한해에 대해 생각해 본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3월 09일
문명고와 역사국정교과서 선정
우리 경산시에 소재하는 문명고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역사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를 신청하면서 졸지에 전국적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학교의 역사 담당을 비롯한 많은 교사들과 재학생과 졸업생은 물론 학부모들의 지극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교장이 본인의 의지를 관철시키고야 말겠다는 태도가 매우 확고하여 심지어 무슨 특별한 내용이 있는지도 궁금하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3월 09일
시큰둥만화
1203호 시큰둥만화 - 천명기
천명기 기자 : 2017년 03월 02일
평범함에 감사하라 <존 윅2-리로드>
아들이 중학생이던 몇 년 전 어느 날 밥상머리에서 물었다. ‘늘 감사하라는데 왜, 뭐에 감사하라는 거예요?’ 굳이 철학자나 성직자 언저리에 계시지 않아도 이만한 중학생 질문이라면 수첩 커닝 없어도, 꽤 많은 예시와 내용으로 답할 수 있다 자신하는 아들 또래 이상의 아빠 엄마들이 차고 넘치리라.
천명기 기자 : 2017년 03월 02일
도시와 엔트로피
우리는 매일매일 도시에 새로운 질서를 세우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낡은 질서는 제거하고 새로운 환경에 맞는 새로운 질서를 끊임없이 창조하고 있다. 질서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3월 02일
시큰둥만화
1202호 시큰둥만화 - 천명기
천명기 기자 : 2017년 02월 23일
교통사고 발생시 유의점
독자여러분!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뒤늦은 한파로 인해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하셔야 할 시기입니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2월 23일
인문 도시, 경산
도시는 전통 마을의 역사와 생활 방식, 문화적 행태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인문 자원의 보고다. 특히 경산은 고대 문명사의 터전이자 신라의 통일 과정에서 주요한 거점 지역으로서 가치가 특별한 지점이었다. 또한, 삼성현의 탄생지로서 역사인물의 DNA를 내장한 곳이기도 하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2월 23일
시큰둥만화
1201호 시큰둥만화 - 천명기
천명기 기자 : 2017년 02월 16일
곤충의 신세계 <곤충의 밥상>
‘곤충채집’. 필자 초등학교 여름방학 때마다 받았던 숙제 중 하나다. 채집용 종이교구를 문방구에서 팔았으니 당시 대다수 초등학생들 여름방학 숙제였을 테다. 양은 도시락만한 종이 재질 채집통에는 한복 단추만한 나프탈렌 한 알과 몇 개의 압핀이 들어 있었다. 요령은 간단했다.
천명기 기자 : 2017년 02월 16일
쏜 화살같이 빠른 세월
세월은 잘도 간다. 교직을 떠 난지 만 2년이 되었다. 쏜살같이 날아가는 세월이다. ‘쏜살같이’를 사전에 찾아보면 ‘쏜 화살 같이 매우 빠르다’로 풀이하고 있다. 나름대로 성공적인 교직을 수행하고 있다고 자부하면서 모든 짐을 내려놓았을 때의 미래를 위해 준비했던 일을 더듬어 본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2월 16일
살판 난 사람들
지난 해 연말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된 이후, 우리 사회의 모든 일상들이 불확실성에 사로잡혀 있다. 확실한 것이 있다면 매주 토요일, 촛불 집회와 태극기 집회가 동시에 열리면서 서로 대립과 갈등을 되풀이하고 있다는 것.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2월 16일
시큰둥만화
1200호 시큰둥만화 - 천명기
천명기 기자 : 2017년 02월 09일
닭띠 해 정유년! 닭이 없다
뜨끈한 밥 위에 계란 후라이! 이토록 맛있는 반찬이 없었던 시절이 있었다. 어릴 때 계란말이를 도시락 반찬으로 싸온 친구들이 마냥 부러웠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2월 09일
가짜 뉴스와 음모론
이번 설날 차례를 마치고 온 집안 식구들이 모여 앉아서 음식을 나누며 정담을 꽃 피운 가족들 가운데 평소에는 맨날 권력자와 종편을 비롯한 언론을 무조건 옹호하던 노년들께서 이번에는 무슨 비밀 정보라면서 온갖 음모론을 들먹이며 검찰과 종편을 비롯한 언론을 매도하는 경우를 말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2월 09일
시큰둥만화
1199호 시큰둥만화 - 천명기
천명기 기자 : 2017년 01월 23일
강렬한 로맨스 감성 자극 <얼라이드>
얼추 3개월이 되간다. 뭘 해도 재미가 없고 뭘 한들 뭐하겠냐는 무기력증 비슷한 감에 시달린 지가. 쉬운 핑계로야 최순실 국정 농단 사달이 품은 우리 사회 총체적 부조리함을 제대로 목도한 스트레스 때문이려니 하겠지만, 여전히 피 끓는 이십대 언저리에 머물러 있는 필자의 정신연령이, 새해 정유년을 기점으로 사십대 후반에 드는 생물학적 나이에 달한 각종 노화
천명기 기자 : 2017년 01월 23일
‘청춘(靑春)’을 돌려다오
‘청춘(靑春)’ 만물이 푸른 봄철이라는 뜻으로 인생의 젊은 나이 또는 그 시절을 일컫는다. 하지만 ‘N포세대’, ‘취준생’, ‘청년 실업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있는 이 시대의 ‘청춘’은 그들이 꿈꾸던 ‘그것’만큼 빛나기 쉽지 않은 것 같다.
경산신문 기자 : 2017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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