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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숙고해야 할 6.2 지방선거
올해 6.2 지방선거는 여야정치권이 서로 승기를 잡는다는 포부와 각오를 강하게 다져 성숙한 지자체의 기틀 마련이 기대된다. 이 지역은 현시장이 지난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탓인지 지방정가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혼미한 상태다.
경산신문 기자 : 2010년 01월 11일
60년 한 풀기는 진실과 대책뿐이다
경산코발트광산 민간인 학살사건은 6.25전쟁 당시 국가공권력에 의해 불법적으로 자행됐음이 밝혀져 60년만의 한이 풀렸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지난 2006년 1월 유족들이 제출한 진실규명신청서의 내용에 대한 결론을 이같이 밝혔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12월 21일
욕을 하더라도
3개월 전, 지역 종교단체와 사회단체가 학생들에게 친환경 식자재 공급과 무료급식을 목표로 ‘친환경무료급식조례개정운동본부’를 결성했다. 조례개정운동본부는 조례개정 초안을 수차례 논의 끝에 완성했고, 이를 시의회에 청원하기 위한 발의인 모집 차 거리서명에 나섰다.
천명기 기자 : 2009년 12월 14일
개 시장 ‘개판’?
비가 온 탓에 개 오물이 빗물과 함께 흘러내려 도로가 엉망이다. 맑은 날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날리는 개털과 바닥에 떨어진 오물 때문에 지나다니는 시민들의 인상이 절로 찌푸려지기 마련.
김경선 기자 : 2009년 12월 14일
서지 김윤식 시비 건립에 부쳐
경산에 시비나 문학비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부끄러운 사실이다. 인구 25만을 자랑하고, 대학도시, 교육문화도시를 표방하는 경산에 예술인을 기리는 비석 하나 없다는 것은 정신문화의 부재를 상징한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12월 14일
이해불가 사연 두 가지
연말이다. 지금쯤 언론이라면 ‘올해의 10대 뉴스’를 기획하고 있을 것이다. 기자는 이와는 좀 다른 주제로 올 한해를 정리하고자 한다. 제목은 ‘올해 이해할 수 없는 열 가지’다. 지면 관계상 첫 번째와 열 번째, 두 개만 밝혀본다.
천명기 기자 : 2009년 12월 07일
손해뿐인 지방선거 조기과열 양상
내년 6월 2일 공직선거법에 따라 치러질 제5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4일부터 출마예상자의 행위가 제한된다. 선거일 180일 전인 이날부터 공공기관이 주최하는 행사 외의 모든 행사에 참석할 수 없는 출마예정 공직자행위가 크게 제한받는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12월 07일
미운 행정
아마도, 우리나라 여느 지자체든 기관벽면이나 민원실입구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문구는 ‘감동 주는 시민 행정’ 따위일 것이다. 경산시 청사 곳곳에서도 이와 비슷한 문구를 볼 수 있고, 덕분인지 거의 모든 민원 담당직원들은 문구처럼 신속하고 친절한 일처리로 감동을 주려 애쓴다.
천명기 기자 : 2009년 11월 30일
대구도시철도 3호선 경산 연장해야
대구도시철도 3호선 노선의 경산 연결이 초미의 관심사로 등장했다. 모노레일 시스템으로 건설되는 3호선 노선을 경산으로 연장해 2호선과 연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러한 노선 연장 방안은 현재 3개의 안이 제시되고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11월 30일
고 3을 위하여
수능이 끝났다. 시험을 친 학생은 시험 치기 전보다는 한결 편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을 것이다. 해마다 수능이 끝나고 연말이면 긴장 풀린 학생들의 문제 있는 행태를 집중보도하는 뉴스가 쏟아진다.
천명기 기자 : 2009년 11월 23일
친환경 무상급식은 꼭 필요하다
친환경무상급식 주민발의조례개정에 필요한 시민서명이 본부 출범 2개월만에 최소인원을 확보해 실행이 빨라지고 있다. 경산시 학교급식조례개정본부가 지난 9월 23일 본사에서 출범해 조례개정에 필요한 서명인수 3658명을 확보해 전망이 밝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11월 23일
거짓말
처녀 총각이 연애하기 싫다거나, 노처녀가 노처녀인 건 시집을 못 가서가 아니라 가기 싫어서 안 간 때문이라 우기는 것, 아무리 경기가 좋아도 불경기라 밑지고 판다는 장사꾼, 여기에 늙으면 절에 든다 했다가 어느 때부터 ‘빨리 죽어야지’로 바뀌는 노부모 푸념을 더하면, 흔히 우리나라 3대 뻔한 거짓말이라는 우스개가 완성된다.
천명기 기자 : 2009년 11월 16일
생태공원이 환경 파괴 주범 되어서야
친환경을 앞세운 정책과 사업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정부는 물론이거니와 기업, 지자체 등 너나할 것 없이 생태공원 조성, 친환경 사업을 계획하거나 시행 중이다. 경산시에서도 남천자연형 하천조성사업, 남매지와 토산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생태나 환경이라는 이름을 앞세운 각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11월 16일
학교 평가 신중해야
신문지상에 전국 학교 석차가 공개됐다. 표면적 성적에 의한 학교 평가는 사실 매우 편리한 잣대이다. 그러나 경산 전체 교육발전을 위해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11월 09일
뒤처진 경산교육 정신 차리자
이 분석에 따르면 전국 232개 지자체 가운데 경산은 161위로 전국 중하위권으로 밀려나고 있어 대학교육도시의 명예유지가 어려워졌다. 도내 청도, 영양, 상주 등 7개 시군에도 뒤지는 순위다. 명문고와 사립고를 보유한 포항은 전국 19위로 도내 최고성적이며 문경, 영주 등이 100위 이내, 경산은 울진보다 뒤진 161위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11월 09일
경상병원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 살려야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경상병원 정상화를 위해 시민토론회가 열렸다. 2005년 재단측의 수백억 원에 달하는 자금횡령과 경영비리 발생으로 분쟁을 겪어오다가 2006년에 결국 기업회생 신청을 했다. 이후 전 직원들과 의료진이 뼈를 깎는 회생노력을 기울이며, 병원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나 지지부진한 상태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11월 02일
무인모텔
‘무인모텔’은 태권도나 유도, 쿵푸, 검도를 합쳐 19단 정도는 돼야 들어갈 수 있는 무인(武人)전용 모텔이다. 들어가려면 검도나 태권도 단증을 모텔주인한테 보여줘야만 들어갈 수 있다. 혹시 밤길 가다가 괴한이 돈 내놓으라며 쫓아오면 무조건 무인모텔로 들어가서 도와 달라 외쳐라.
천명기 기자 : 2009년 10월 26일
달라질 경산은 모두가 바빠야 한다
경상북도 내 시·군에서 시세 3, 4위를 다투는 경산시가 지자체시대 들어 지역지도급 인사들의 불협화음 등으로 발전이 늦다는 지적이다. 대구와 인접한 경산이 대도시의 위성으로 전락하지 않고 자립의 길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민선시장과 시의원들의 엇박자로 전국에서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은 지역이란 오명과 함께 자립의 방안이 시급하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10월 26일
갈등
재개발이니 현대화라는 말이 돌면 그 지역 사람들은 당장은 로또복권이라도 당첨된 양 좋아라한다. 그러다가 구체적인 사업계획안이 나오고 토지보상금이나 상권보전 등의 금전계상이 시작되면, 서서히 그동안 이웃입네 친구입네 가족입네 하던 지역사람들끼리 다툼 조짐이 나타난다.
천명기 기자 : 2009년 10월 19일
학교급식조례개정운동 꼭 성공해야
경산시학교급식조례개정운동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경산시농민회를 비롯해, 경산시민모임, 경산여성회, 경산신문사 등 경산의 시민단체, 종교계, 정당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여러 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연말까지 5000명 서명목표를 정하고, 관내 곳곳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하거나 서명을 받는다.
경산신문 기자 : 2009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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