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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경제난국 저소득층 지원 늘려야
금융경제의 한파가 지역경제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연말 특수를 누려야할 식당가에는 한숨소리만 깊어 간다. 자동차산업의 위기로 진량공단 자동차 부품관련업체들의 부도와 대량실업이 예상된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2월 15일
이웃 사랑의 명품경산을 만들자
올해도 보름을 앞둔 연말에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나눔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란 새바람으로 더 따뜻하다. 12월 들어 희망2009나눔캠페인 출발과 함께 이웃사랑의 온도를 높여가는 사랑의 행복탑은 목표도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2월 15일
코발트광산 유해발굴 아직도 갈 길이 먼데
평산동 코발트광산 유해발굴에 대한 2차 현장설명회가 지난 27일 현장에서 열렸다. 사실상 민간인학살현장 발굴사업에 대한 올 한해 평가의 자리였지만, 참석자들의 마음은 무겁기만 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와 (사)경산코발트광산유족회의 주관으로 시작된 유해발굴은 이제 겨우 시작단계이다. 그런데 이 정부는 예산축소와 위원회 통폐합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2월 08일
도민체전 성공은 합리적 예산운용으로
5대지자체 후반기에 접어든 경산시는 시장과 시의회가 내년엔 합심해서 시정을 꼭 돌봐야 상생한다는 지적이 많다. 최병국 시장은 시장당선 이후 시의회와 잦은 마찰을 빚었으나 새해에는 제47회 도민체전개최의 해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것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2월 08일
난포고택
집은 사람이 살고 있다는 증표이다. 인간의 삶은 머묾과 여행의 팽팽한 긴장 속에서 이루어진다면, 집은 밖으로 확산되는 삶의 욕망을 안으로 끌어당기는 힘이다. 삶의 구심력이 집이다. 집 밖으로 유인하는 삶의 자락들은 정치와 경제 논리에 의해 작동된다. 거기에는 경쟁을 피할 수 없기에 압박이 상존한다. 그것을 해소해 주는 공간이 집이다. 집은 어머니고 모성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2월 01일
기업형 식품가공산업으로 농촌 살려야
2009 경북도 기업형 식품가공산업 유치 및 육성사업에 경산시가 3개 선정되어 앞으로 지역농업발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뚝배기식품, 하늘호수, 비노캐슬 3개의 사업이 선정되어 총 33억4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특히 비노캐슬은 경북도 우수농산물인 남천면 산전리 맥반석 MBA 포도를 가공해 포도주를 제조하는 와이너리로 생산과 판매, 유통 전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2월 01일
추곡수매와 농민생존권은 직결된다
농민들은 해마다 추곡수매현장에서 현실성 없는 농업정책을 피부로 느끼며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는 분노로 넘친다. 경산시가 올해시작한 지난 19일 와촌추곡수매 현장에서도 농민들의 얼굴은 불만과 적자농사를 실감하는 주름살이었다. 올 추곡수매가는 특등의 경우 벼 40㎏포대당 5만50원으로 재배원가에 그쳐 한숨만 나온다는 농민의 하소연이였다. 올해 벼농사는 풍년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2월 01일
올바른 기부문화 정착의 계기로 삼아야
경산시의회는 자인단오제 행사시 논란이 된 기부금품 모집과 집행에 관한 특별위원회의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경산시에 시정 및 조치를 요구했다. 총 16건의 요구사항이 담긴 보고서에 따르면 자인단오 기부금품 모집의 주체를 밝히는 데는 한계가 있었지만, 일정 부분 성과를 거두었다고 볼 수 있다. 기금 조성 절차나 방식의 문제점, 예산집행과정의 이중성과 불투명성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25일
경산의 변화가 다급해져 간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11월의 경산은 대구와 인접해 한해동안 득보다 실이 많았다는 자성이 강하게 일어난다. 이 지역 성직자는 경산사람도 변해야 산다는 칼럼에서 지연과 학연 등 연고를 버려야 할 시점이 됐다는 자극적 지적이 보였다. 지연과 학연 등 이해관계를 청산하지 못한다면 대구의 베드타운을 벗어나기가 힘들기 때문에 독립적인 의지가 필요하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25일
독자마당...자전거 타기
작년 이맘때 쯤 자전거를 배웠다. 걸어서 25분 거리의 여성회관까지 자전거로 30분은 더 걸려 도착했다. 집에서 강변까지 가는 길은 초보인 내가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는 길이 아니었다. 인도는 너무 좁고 주차해 놓은 차들로 막혀 있었다. 그렇다고 차도로 갈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자전거를 거의 끌고 가다시피 하면서 겨우 강변까지 갔다. 그런데 강변도 만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25일
자인단오축제의 정체성과 전망
경산자인단오축제에 대한 종합평가보고서가 나왔다. 경산자인단오보존회가 대구대관광축제연구소에 의뢰하여 실시한 평가는 앞으로 지역축제 전반에 대한 전망과 대안을 담고 있다. 그동안 중구난방식으로 진행되어온 지역축제에 대한 올바른 평가와 진단은 시의적절한 사안이라 할 수 있다. 경산자인단오제가 지역축제의 한계를 넘어 제대로 된 문화관광축제로 성장해 가려면 먼저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17일
산불예방이 최선의 산림보호
올해들어 유난한 장기가뭄으로 산불조심기간을 예년보다 15일이나 앞당긴 지난 1일부터 정해 시민의 조심을 당부했다. 경산시는 예년과 달리 지난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6개월 15일간 입산통제구역지정고시 및 화기입산금지공고를 했다. 입산통제구역은 하양읍 무학산 등 13개 산 63개소로 전체 산림면적의 52%인 1만2338㏊로 산림자원보호에 바짝 신경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17일
팔공산 관봉 갓바위
11월 12일, 갓바위 가는 길이다. 만추의 오후는 바람조차 삼킨 것처럼 고요했다. 계절의 끝자락을 부여 잡고 있는 선홍의 단풍은 아름답다기보다는 안쓰럽고 애절했다. 하양 와촌을 지나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대구 가는 길로 가다 보면 삼거리가 나온다. 거기서 오른 쪽 골짜기를 따라 나 있는 굽은 비탈길이 갓바위 가는 길이다. 이 길은 경관이 수려하기로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17일
지역아동센터 지원 확대해야
저소득층 자녀들의 방과 후 학교 역할을 하는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확대가 절실하다. 지난달 25일 경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회 경산시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가 시의 지원 없이 새사모와 사랑나눔회의 후원금과 자체회비로 치루어졌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먹은 어린이들은 해맑은 얼굴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그러나 예산이 부족해 따뜻한 점심과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10일
지자체의 본질찾기가 급해진다
최병국 경산시장과 시의회는 지자체 5대 출범 이후 밀고 당기는 칼자루를 서로 잡으려는 시정추진을 시민들에게 보인다. 시장과 시의원들은 같은 당 소속이지만 서로 마음을 맞추지 못해 계속 티격태격한다는 모양새를 자주 보여준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10일
경산 신아리랑 ⑭
경산에는 성암산이 있다. 성암산은 경산의 산이다. 남북으로 뻗은 산줄기는 서쪽에서 마상에 앉아 천군만마를 호령하는 장군처럼 근엄한 모습으로 경산시를 내려다보고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06일
체육대회 만능주의 벗어나 시민행사 다양해야
가을이다. 파란 하늘 아래 각종 단체의 체육대회를 알리는 현수막이 경산 시내를 장식한다. 바야흐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주말마다 체육대회 행사가 서너군데서 열린다. 각 학교마다 열리는 총동창회 체육대회, 경산 시민체전, 단체별 회원 단합 체육대회 등. 일 년 동안 못했던 운동을 한꺼번에 다 해치우자는 것이 아니라면 비슷한 행사가 관내에서 열리는 것에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06일
정홍규 칼럼
우선 인간 진화의 전 과정을 추적해 보자. 양자물리학에 따르면 우주는 순수 에너지, 즉 빛의 대폭발과 함께 시작되었다. 태초에 빛이 있었다는 사실에 대하여 과학과 종교는 의견이 일치한다. 이 에너지가 급속히 응축되어서 전자와 양자가 되었다. 이들은 최초의 소립자들이다. 이들 단순한 미립자들이 결합해서 최초의 단순한 원자를 형성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06일
체전 등 축제는 알차게 치러야
풍성한 행사로 이어진 경산의 10월 문화체육축제가 시민의 화합으로 이어져야 하지만 준비부족 등으로 엉성해지고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06일
독자마당
나에게는 이상한 병이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집구조를 바꾸는 것이다. 높이 2m 짜리 책장을 이방 저방 거뜬히 들어 옮긴다. TV, 장롱, 그릇장도 수시로 옮기고, 식탁은 심심풀이 땅콩이다. 이젠 제법 요령도 생겼다. 귀가한 가족들이 자주 놀란다. 문제는 옮기고 나서도 또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다. 다시 디카를 들고 도면을 그리고 있다. 우리 집은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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