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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지원 확대해야
저소득층 자녀들의 방과 후 학교 역할을 하는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확대가 절실하다. 지난달 25일 경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회 경산시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가 시의 지원 없이 새사모와 사랑나눔회의 후원금과 자체회비로 치루어졌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먹은 어린이들은 해맑은 얼굴로 하루를 즐겁게 보냈다. 그러나 예산이 부족해 따뜻한 점심과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10일
지자체의 본질찾기가 급해진다
최병국 경산시장과 시의회는 지자체 5대 출범 이후 밀고 당기는 칼자루를 서로 잡으려는 시정추진을 시민들에게 보인다. 시장과 시의원들은 같은 당 소속이지만 서로 마음을 맞추지 못해 계속 티격태격한다는 모양새를 자주 보여준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10일
경산 신아리랑 ⑭
경산에는 성암산이 있다. 성암산은 경산의 산이다. 남북으로 뻗은 산줄기는 서쪽에서 마상에 앉아 천군만마를 호령하는 장군처럼 근엄한 모습으로 경산시를 내려다보고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06일
체육대회 만능주의 벗어나 시민행사 다양해야
가을이다. 파란 하늘 아래 각종 단체의 체육대회를 알리는 현수막이 경산 시내를 장식한다. 바야흐로 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주말마다 체육대회 행사가 서너군데서 열린다. 각 학교마다 열리는 총동창회 체육대회, 경산 시민체전, 단체별 회원 단합 체육대회 등. 일 년 동안 못했던 운동을 한꺼번에 다 해치우자는 것이 아니라면 비슷한 행사가 관내에서 열리는 것에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06일
정홍규 칼럼
우선 인간 진화의 전 과정을 추적해 보자. 양자물리학에 따르면 우주는 순수 에너지, 즉 빛의 대폭발과 함께 시작되었다. 태초에 빛이 있었다는 사실에 대하여 과학과 종교는 의견이 일치한다. 이 에너지가 급속히 응축되어서 전자와 양자가 되었다. 이들은 최초의 소립자들이다. 이들 단순한 미립자들이 결합해서 최초의 단순한 원자를 형성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06일
체전 등 축제는 알차게 치러야
풍성한 행사로 이어진 경산의 10월 문화체육축제가 시민의 화합으로 이어져야 하지만 준비부족 등으로 엉성해지고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06일
독자마당
나에게는 이상한 병이 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집구조를 바꾸는 것이다. 높이 2m 짜리 책장을 이방 저방 거뜬히 들어 옮긴다. TV, 장롱, 그릇장도 수시로 옮기고, 식탁은 심심풀이 땅콩이다. 이젠 제법 요령도 생겼다. 귀가한 가족들이 자주 놀란다. 문제는 옮기고 나서도 또 그게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다. 다시 디카를 들고 도면을 그리고 있다. 우리 집은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06일
경산을 새롭게 디자인하자
성암산 정상에서 경산 시내를 내려다본다. 경산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남천강이 보인다. 시내 중앙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상업지구와 주택 단지들이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다. 시청 앞 남매지와 영남대학교, 공사가 한창인 실내체육관도 보인다. 최근 거대한 아파트 단지로 변하고 있는 사동지구와 공사가 끝난 새 길이 시원스럽다. 백천지구, 옥산지구 같은 주거지에는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29일
경산시 공무원 청렴도 높여야
경산시 공무원의 청렴도는 도내 최하위이다. 2007년에도 도시개발사업 조합장으로부터 시의 국장급 간부 등 2명이 접대성 해외골프여행을 다녀와 물의를 일으켰다. 인구 25만의 도내 3위 규모의 도시인 경산시가 공무원 청렴도에서는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29일
기부엔 강요나 부담을 없애야
기초지자체의 문화행사 주최 및 장학기금조성은 자발적인 참여라는 명분이나 의회와 시민들은 부담을 느낀다는 반응이다. 지자체의 각종행사가 관선시대에는 강요없는 자발적인 기부라는 명분으로 열렸고 민선시대에는 행사 홍수로 저항이 보인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29일
자인재래시장 개발에 거는 기대와 전망
자인재래시장을 경산자인단오제와 연계한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새롭게 조성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08 시정연구팀 연구보고회에서 제안된 안건이다. 도농복합도시인 경산의 지역적 특성을 잘 살린 참신한 연구결과이다. 자인장은 인근 용성, 남산 지역을 아우르는 농촌형 시장이다. 이러한 지리적 조건과 인근의 문화제를 잘 연계하면 지역의 훌륭한 관광상품이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03일
정홍규 칼럼
오병이어라는 말은 예수께서 행하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먹이신 기적에서 나온다. 이 기적은 빵의 양적인 증가가 아니다. 나누고 감사하고 버리지 않고 모아 재활용하는 것이다. 경산의 오병이어 녹색 마켓은 5가지를 지향한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29일
제47회 도민체전은 성공해야 한다
내년 5월 경산에서 사상 처음 열릴 제47회 경북도민체전의 성공적 대회개최와 종합우승을 다짐할 준비가 지난 22일 시작됐다. 체전준비위발대식에서는 화합, 교육, 문화, 질서, 경제체전을 다짐하는 422명의 준비위원위촉장을 전달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03일
독자마당
누렇게 익은 벼가 비와 함께 쓰러졌다. 아버지께선 어둠을 헤치며 낫과 지게를 지고 논으로 나가셨을 것이다. 직장생활하면서 휴무일은 친구들과의 여행도 뿌리치고 고향집으로 가야만 했다. 간고등어 한 손 사서 오직 부모님 기뻐하실 모습만 떠올리며 시골로 향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29일
경산 新아리랑 ⑬
하양읍내 북쪽 외곽지에 하양장이 있다. 다른 소읍의 여느 곳처럼 하양장도 전에는 오일장이었으나 현재는 상설 재래시장 형태로 남아 있다. 물론 지금도 4일과 9일에는 옛날 오일장 모습이 구석구석에 남아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9월 9일은 추석 대목장이다. 추석을 5일이나 앞둔 시점이긴 하지만 대목장이라는 느낌이 별로 나지 않고, 어디가 허전하고 맥이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17일
정홍규 칼럼
경산여중고 앞에 건설중인 아파트는 정말 황당하다. 도시의 미관을 완전히 잡쳐 놓았다. 경산의 하늘을 막고 성암산 전경도 보이지 않는다. 생태도시의 꿈을 완전히 죽여버렸다. 경산의 도시개발은 한마디로 엉망이다. 경산은 생태도시로 나아가야 한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17일
지하철 연장에 경산시민과 대학이 힘을 모아야
경산시의회가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 연장 건의문을 채택하고 정부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하양읍, 진량읍, 와촌면 지역은 13만 명의 인구와 5개 대학, 2개 지방산업단지와 700여개의 중소기업이 소재하고 있다. 앞으로 이 지역은 인구증가와 더불어 교통문제가 매우 심각해질 상황이다. 상습적인 교통체증의 해결과 닥쳐올 교통수요의 증가에 대비한 지하철 연장의 건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17일
독자마당
‘합격입니다’ 라는 말을 듣는 순간 바라본 하늘은 온전히 내 것이었다. 두 번만에 운전면허증을 따게 되었다. 드디어 운전을 시작하는 날이 왔다. 시동을 걸고, 기어를 넣고 액셀레이터를 밟는 순간 짧은 희열을 맛보았다. 나의 기대는 차를 도로로 진입시키는 순간 무너져 버리고 말았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17일
장산칼럼
“지역의 연인이 되자” - 아침 신문에 실려 온 칼럼의 제목이다. “지역 경제를 살리자”나 “지역 경제 다 죽는다” 같은 전투적 제목이 아니라서 눈길이 갔다. 칼럼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 수도권 중심의 대한민국 현실을 꼬집는 내용이었다. 수도권의 비대화는 제 몸집을 감당하지 못하는 공룡처럼 되어버렸다. 지역 경제가 가라앉기 시작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08일
정홍규 칼럼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과거의 낡은 세계관이 깨어지고 있다. 패러다임은 주변의 모든 것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마음의 틀이다. 우리는 분명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다. 진화의 관점에서 볼 때 위기는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신호이며, 과거의 방식이 이제는 효과가 없다는 신호이다. 위기는 낡은 사고방식을 버리고 새로운 관점을 선택하라는 암시이다. 현재 인류가 처한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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