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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신문 기획취재2-지구가 아파해요
최근 전 지구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대홍수, 가뭄, 사막화, 남북극 빙하의 해빙과 그로 인한 해수면의 상승 같은 자연재해의 가장 큰 원인은, 물론 지구온난화이다. 이 온난화는 이른바 ‘온실효과’라는 현상으로 인해 발생한다. 지구는 태양에서 받는 에너지의 일부를 우주로 방출해 평형 온도를 유지하는데 이때 대기 중의 여러 가지 온실기체가 짧은 파장의 태양 빛
이민철 기자 : 2008년 12월 08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무용 장미진
계속되는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이른 아침 경주에 있는 학교로 출근하는 국도에서 반갑지 않은 짙은 안개를 만나게 된다. 작년 이맘 때도 상주에 있는 학교로 수업을 갈 때 안개를 자주 만났다. 그때마다 차안에서 ‘데미스 루소스의 Smoke Gets in Your Eyes’ 라는 노래를 즐겨 듣곤 하였다. 그 노래는 내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2월 08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문학 홍억선
내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는 공단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 진량은 불과 십 수 년 전만해도 인구 1만을 겨우 넘긴 전형적인 농촌마을로서 논밭과 과수원이 산과 들을 이루고 있었다. 그러던 것이 지금은 인구 4만을 훌쩍 넘긴 신흥 교육 및 공단 도시로 급속하게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참으로 격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2월 08일
조하영의 으뜸음식점 탐방기 - ⑧
월드컵경기장에서 청도방면으로 가다보면 성암산 아래 중세유럽풍의 ‘알렉산더’라는 이름의 패밀리 레스토랑 하나가 눈길을 끈다. 중세유럽의 성을 연상시키는 ‘알렉산더’는 성암산을 마주보며 흰색 외벽과 넓은 창으로 된 3층 건물이다. 아스팔트와 회색 콘크리트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 묻혀 이곳에서 주변의 소중한 사람과 식사를 함께 즐기는 것은 좋은 추억거리가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2월 01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사진 서하복
戊子年도 이제 한달 남짓 남겨두고 있다. 우리의 마음을 꽤나 스산하게 만들었던 가을의 정취들도 이제는 고요한 겨울의 시간 속으로 사라져가는 느낌이다. 화려한 색상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주었던 갖가지 단풍나무들도 이제는 나목(裸木)이 되어 겨울의 삭풍을 견딜 준비를 해야한다. 우리 경산은 많은 산들로 둘러 싸여 있어서 어느 곳에서나 시민들이 쉽게 등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2월 01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연극 장진호
겨울의 길목에서 비가 내린 날, 빗줄기에 떨어지는 잎새를 보며 젊었을 때 애송했던 시 ‘낙엽’을 떠올렸다. 나는 낙화와 낙엽을 즐기는 배우는 아니다. 그러나 깊이 있는 내면연기를 잘하는 우리가 좋아하는 명배우들은 사계절을 유심히 관찰하며 유달리 낙엽을 즐긴다고 하니 우리도 한껏 멋진 배우와 같이 낙엽을 즐겼으면 한다. 어떤 모양으로 떨어질지 모르고, 누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2월 01일
지구가 아파요
우리는 급박해지는 환경 때문에 자연과 지구의 고마움을 잊고 산다. 여러가지 이유로 우리는 지구를 괴롭히고 그 지구는 아프다는 표시를 이상기후, 자연재해 등으로 표시하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런 자연이상 징후들은 신문의 단편으로도 장식되지 못한다. 경산신문사는 지구온난화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최행식, 원광대학교 법과대학 학장)의 도움을 받아 지구온난화의 위
이민철 기자 : 2008년 12월 01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서예 박도일
온난화 탓인가 영영 겨울이 올 것 같지 않더니만 찬바람이 몰아치고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이 왔다. 겨울은 춥다. 겨울은 무섭다. 겨울은 왜 무서운가? 겨울이 무서운 건 굳어지기 때문이다. 길가에 줄지어선 나무들도 그 푸르고 보드랍던 잎새 모두 떨치고 굵은 등걸엔 회초리 같은 가지만 무수히 세워두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25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미술 김병태
요즘 SBS에서 방송되는 ‘바람의 화원’이 인기를 끌면서 풍속화(風俗畵)와 혜원(蕙園)신윤복(申潤福)에 대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바람의 화원이라는 드라마는 소설 ‘바람의 화원’을 토대로 재구성한 것으로서, 이정명씨는 경산미술협회 회원인 강명자 화백의 아드님이라 개인적으로는 더욱 관심을 가진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25일
조하영의 으뜸음식점탐방기-7 옥산동 ‘신토오리’
옥산2지구 상업지구 진입로 입구 맞은편에 위치한 ‘신토오리’는 오리 한 가지 재료로 네 가지 맛을 두루 즐길 수 있는 곳. 이집에서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메뉴인 금상첨화 정식(4인분)을 주문하면 생로스구이를 시작으로, 오리훈제 바베큐, 꽃게장, 양념주물럭, 삼백탕, 영양죽, 국수가 차례로 준비되며 식사가 다 끝나면 디저트로 팥빙수가 나온다.
조하영 기자 : 2008년 11월 25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건축 탁훈식
물의 도시 이태리의 베네치아에 무라노 섬이 있다. 이곳은 13세기 이후부터 유리공예(크리스탈)로 세계에 널리 알려진 곳이다. 이곳의 투명하고 깨끗한 색감의 크리스탈은 세계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받았다. 그들의 제조공정은 당시 국가의 기밀이었고, 특히 유리공예품에 색채를 넣기 위해 원료반죽에 메탈산화철(염료)을 배합하는 기술은 극비에 속했다. 유럽을 매혹시켰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17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음악 정영근
한 시대를 풍미했던 빅 스타 혹은 메가톤급 히트작은 우연한 기회에 원작과 달리 약간의 수정을 거치면서 이른바 ‘터지는’ 경우가 많다. 서태지를 일약 ‘문화 대통령’이라는 칭호를 얻게 해준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곡 ‘난 알아요’에도 애초 계획이나 모습과는 달랐던 몇 가지 사연이 담겨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17일
조하영의 으뜸음식점 탐방기 - ⑥
진량읍 신상리 진량공단 입구의 외환은행 사거리에서 우회전, 첫 신호등에서 좌회전하면 나타나는 ‘복어세상’은 야채는 샤브식으로 맛국물에 살짝 데치고 복어살은 구워먹는 독특한 맛으로 주변 복어요리전문점과의 차별화에 성공한 집이다. 식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복어는 무려 64가지. 이 가운데 ‘복어세상’은 황복과 밀복, 은복을 사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복
조하영 기자 : 2008년 11월 17일
옥산동 한정식 전문점 '목정'
월드컵대로 모레아 장례식장 건너편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 ‘목정(睦停)’은 전통의 맛과 멋, 그리고 여유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음식점이다. 인테리어부터 식기까지 전통분위기로 꾸며진 ‘목정’은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예스러운 분위기의 이곳에서 주변의 소중한 사람과 전통음식을 느긋하게 즐기다보면 바쁜 일상에서 잃어버린 여유를 되찾을 수 있을 것
조하영 기자 : 2008년 11월 17일
조하영의 으뜸음식점 탐방기 - ⑤ 정평동 어물전
정평동 전자랜드 주차장 안쪽에 자리한 ‘어물전’은 상호에서도 나타나듯 바삭바삭한 갖가지 생선구이로 유명한 집이다. 숯불에 바싹 구워 겉은 바삭, 속은 보들보들한 갈치 한 토막은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다. 집에서 약한 가스불에 구운 갈치와 이곳에서 강한 숯불에 바싹 구운 갈치는 맛이 확연히 달랐다.
조하영 기자 : 2008년 11월 10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문학 홍억선
와촌으로 향하는 팔공산 자락은 가을빛이 선연하다. 이처럼 무심히 가을이 깊어가는 날이면 목인(牧人) 선생이 그립다. 목인 전상렬(全尙烈) 선생은 이곳 와촌에서 성장했다. 1950년 첫 시집 『피리소리』와 5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입선으로 등단하여 50여 년 동안 『생성의 의미』, 『하오 한 시』 등 10여 권의 시집과 산문집 『바람부는 마을』 등을 남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10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무용 장미진
눈썹을 휘날리며 정신없이 학교로, 복지관으로 공연장으로 쫓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가을이 깊었다. 노랗고 붉게 물든 단풍과 억새풀 우거진 넉넉한 산으로 마음과 생각이 통하는 사람들과 산행도 한 번 가지 못했다. 많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가을이 점점 멀어져 간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10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사진 서하복
계절도 깊은 가을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오랜 가뭄으로 단풍들이 생기를 잃어서인지 예년보다 말라 보인다. 그래도 근간에 늦가을 비가 조금이나마 내려주어서 약간은 위안이 된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03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서예 박도일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 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 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백범 김구 선생께서 하신 말씀이다. 나 같으면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과 최강의 국방력과 가장 높은 수준의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03일
조하영의 으뜸음식점 탐방기-4
진량공단 외환은행 사거리에서 황제리 쪽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송정가든’은 1죘등급 한우만을 사용해 육질이 뛰어나고 부드럽기로 유명한 집. 1죘등급은 고기의 빛깔이 선홍색이고 마블링이 환상적으로 형성됐으며 육즙도 풍부한 쇠고기에 매겨지는 등급이다. 경북도에서 선정한 한우인증집인 이곳은 신선하고 검증된 최상의 한우만을 사용, 주변
조하영 기자 : 2008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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