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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캐릭터 ‘베푸리’를 아시나요
1995년 지방자치제가 시작되고 난 이후 각 지자체들은 자신들의 도시를 알리고 상품화 하는데 열을 올려왔다. 그 중의 한 방법으로 지역의 특성과 상징에 부합하는 로고와 캐릭터를 개발, 홍보도우미와 수익창출 모델로 활용해 왔다. 그와 같은 목적에서 개발된 지자체 캐릭터와 로고를 포함한 각종 특허와 상표출원 건수만 해도 2008년 현재 1500여 건에 이른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06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사진 서하복
자주 만나는 사람은 서로의 변화를 무의식 중에 감지하고 있어서 상대방 모습에 익숙하다. 그러나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은 서로의 변한 모습에 놀라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마지막으로 본 상대의 모습을 머리 속에 입력시켜 두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 바뀐 모습에 놀라게 된다.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변해버린 친구의 모습에 놀라고, 옛 모습을 떠올리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06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서예 박도일
며칠 전부터는 조석으로 찬바람이 불어와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한다. 원래 무상(無常) 이란 말은 허무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변하지 않고 항상 그대로 있는 것은 없다”는 뜻이다. 곧, 우리 인생도 어제의 그 사람이 오늘 보아도 그대로이고, 내일 보아도 그대로 인 것 같지만 사실은 모르는 사이에 하루하루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다시 생각하면 늙어가며 또한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06일
일제가 남긴 코발트 광산 - 그 슬픈 인연 ④ - 코발트광산, 평화인권교육장으로 조성해야
하네다공항에서 김포로 오는 비행기는 올림픽 기간인데도 중국인과 한국인이 반반 섞여 있었다. 중국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김포공항에 내려 로밍폰을 반납하고 사당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탔다. 다음날 과천 정부청사로 가기 위해서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29일
설계도면 마지막 희망은 대한중석
일본과 광업등록사무소, 문화재청 취재를 마치고 경산에 돌아와 취재과정에서 빠진 사항들을 점검해 광업등록사무소와 광해관리공단에 추가 자료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 그 가운데 광업등록사무소에서 뜻밖의 자료가 날아 왔다. 1977년부터 1992년까지 광업권을 유지했던 광업권자가 바로 (주)대한중석광업(현 대구텍)이라는 사실이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29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미술 김병태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은 무엇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요? 우리의 전통 미술품에서 한국미술의 아름다움의 하나인 곡선화된 형상의 미를 살펴보자. 향기와 화려한 빛은 생명 그자체와 관련되는 기쁘고 즐겁고 유쾌한 감정을 일으키는데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은 부드럽고 곡선적인 것에 평화와 생명을 느낀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29일
이재갑의 사진교실-18
감상적 연작사진으로 사람이 가지는 정신적 여유로움에 호소하는 감성사진의 형식을 말한다. 대표적 사진가로는 프랑스의 로베르 르와노를 들 수 있다. 파리 몽마르뜨의 “연인”시리즈 사진이 유명하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29일
“부지깽이와 빗자루라도 나서야 할 판입니다”
명절이 되면 어디보다 바쁜 곳이 우체국이다. 우편물과 택배물류가 평소의 두 세 배 늘어 나는 건 예사다. 고스란히 집배원들의 살인적인 배달업무량으로 이어진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17일
집배원 김화숙씨 동행취재기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기억하실 것이다. 유격훈련장 가스실에서 기십 번의 팔굽혀 펴기를 하다 갑작스레 방독면을 벗어던졌을 때의 딱, 그 느낌. 숨이 콱 막혔다. 열 평짜리 원룸에 사오십 평 아파트 이삿짐을 풀어놓은 듯 산더미처럼 쌓인 우편물과 배달물품들. 시장에서, 또는 아울렛 매장에서 그렇게 느끼기 힘들다던 추석분위기가 바로 이곳, 경산우체국 2층 우편수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17일
일제가 남긴 코발트 광산 - 그 슬픈 인연 ③ - 국회도서관, 코발트광산의 역사 간직
금속자원정보센터의 기록은 코발트광산의 연혁을 알 수 있는 자료가 아니었다. 1942년 일본지질학회가 펴낸 지질학잡지 49권 585호에 실린 보국코발트광산의 광상鑛床에 관한 내용이었다. 나카무라 게이사부로 中村慶三郞가 쓴 ‘조선코발트광상조사보고개설’은 표로 기록돼 있는데 당시 조선에는 모두 15개의 코발트광산이 존재하고 있다고 적었다. 보국코발트광산의 원광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17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건축 탁훈식
건축뿐만 아니고 현대 디자인에서 숫자의 가치는 절대적이다. 로또에 열광하며 숫자의 굴레 속에 사는 우리들의 모습은 가히 세계화가 가장 잘된 민족답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17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음악 정영근
태교 음악이 꼭 클래식일 필요는 없습니다. 정서에 맞고, 마음에 맞는, 들어서 편안하고 행복한 음악이라면 무엇이나 좋습니다. 태교음악을 고를 때는 엄마의 취향이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평소 클래식에 전혀 관심이 없는 임신부가 태교에 좋다는 이유만으로 클래식을 들어야 한다면, 편안한 마음이 되기보다는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17일
이재갑의 사진교실-16
사진을 이용하여 사회적 정치적 개혁을 목적으로 하는 사진형식이다. 전체적인 흐름이 연결되지는 않지만 각 사진이 독립된 의미를 가지는 형식을 말한다. 큰 의미에서는 캠페인(공익광고협의회)용 사진도 여기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08일
일제가 남긴 코발트 광산 - 그 슬픈 인연 ① - 코발트광산의 족적을 찾아서
코발트광산은 한국전쟁을 전후로 일어난 남한 최대 규모의 민간인학살현장이다. 지난해부터 3500여명으로 추정되는 유해발굴이 진행되고 있지만 적은 예산과 인력은 물론이거니와 정확한 갱도 구조를 파악하지 못해 작업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본지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일제강점기에 개발된 코발트광산의 갱구도 등을 보관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일본의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01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사진 서하복
정말 숨고를 틈도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인지 한번씩 반성하고 점검할 시간도 없다. 정신없이 살아 가노라면 가장 소홀하기 쉬운 것이 나하고 가장 가까이 있는 것들에 대한 성찰이다. 가족에게 섬세한 배려를 놓치기 싶고, 또 나 자신의 삶에 대한 의미를 생각할 겨를이 없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01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서예 박도일
2008년 8월 8일 8시 베이징 밤하늘에 불꽃 잔치가 벌어지며 올림픽 그 찬란한 개막식이 펼쳐졌다. 중국다운 대형 행사가 줄줄이 이어지고 “쭝궈 찌아여우(中國 加油-중국 화이팅)”를 연발 한다. 이 엄청난 볼거리 앞에 위축감마저 느껴진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03일
이재갑의 사진교실⑮
연속적인 사진형식으로 상징적인 시간의 흐름에 따라 일어나는 상황적 설명을 주로 표현한다. 공간에 대한 변화보다는 시간에 대한 변화를 사진으로 표현한 형식(시간의 확장)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01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연극 장진호
제8회 2008포항바다국제연극제를 다녀왔다. 약 30여 단체의 열연이 2008년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포항환호해맞이공원, 포항청소년수련관, 포항문화예술회관 등에서 펼쳐졌다. 중국, 일본, 프랑스 등 국제 공연단도 하루 내지는 이틀씩 공연을 하였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8월 25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미술 김병태
며칠전 필자는 조선일보 미술관에서 “선비정신”이란 주제로 미술전시회를 가졌다. 여섯 번째 개인미술전시회였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1월 03일
이재갑의 사진교실⑭
문화수준의 향상으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의 가방 속에는 포켓형식의 디지털 카메라가 들어 있다. 하지만 세상에 대한 자신의 의견(촬영하는 행위)을 만들어 가는 방법론(형식)적으로는 부족함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는 카메라라고 하는 도구를 가지고 무엇을 촬영하고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자기노력이 부족하기보다는 사진이라는 매체를 가지고 전체적인 이야기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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