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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
기초지자체의 문화행사 주최 및 장학기금조성은 자발적인 참여라는 명분이나 의회와 시민들은 부담을 느낀다는 반응이다. 지자체의 각종행사가 관선시대에는 강요없는 자발적인 기부라는 명분으로 열렸고 민선시대에는 행사 홍수로 저항이 보인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29일
社說
경산시 공무원의 청렴도는 도내 최하위이다. 2007년에도 도시개발사업 조합장으로부터 시의 국장급 간부 등 2명이 접대성 해외골프여행을 다녀와 물의를 일으켰다. 인구 25만의 도내 3위 규모의 도시인 경산시가 공무원 청렴도에서는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부끄럽고 참담한 심정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29일
社說
경산시의회가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 연장 건의문을 채택하고 정부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하양읍, 진량읍, 와촌면 지역은 13만 명의 인구와 5개 대학, 2개 지방산업단지와 700여개의 중소기업이 소재하고 있다. 앞으로 이 지역은 인구증가와 더불어 교통문제가 매우 심각해질 상황이다. 상습적인 교통체증의 해결과 닥쳐올 교통수요의 증가에 대비한 지하철 연장의 건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17일
社說
경산시장의 노점상철거계획이 백지화되고 뒤늦게 시장종합개발계획수립에 나서는 시정이 시민들에겐 불안하게 비친다. 경산시는 지난 3월 19일 공설시장정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노점상철거 불법건축물정비 하수관거설치 등 당초계획을 무산시켰다. 이 지역은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매장의 진출로 재래시장의 생존을 위한 방어대책이 시급하다. 경산시장의 곡물시장에 건립하려던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17일
경산 新아리랑 ⑬
하양읍내 북쪽 외곽지에 하양장이 있다. 다른 소읍의 여느 곳처럼 하양장도 전에는 오일장이었으나 현재는 상설 재래시장 형태로 남아 있다. 물론 지금도 4일과 9일에는 옛날 오일장 모습이 구석구석에 남아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9월 9일은 추석 대목장이다. 추석을 5일이나 앞둔 시점이긴 하지만 대목장이라는 느낌이 별로 나지 않고, 어디가 허전하고 맥이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17일
독자마당
‘합격입니다’ 라는 말을 듣는 순간 바라본 하늘은 온전히 내 것이었다. 두 번만에 운전면허증을 따게 되었다. 드디어 운전을 시작하는 날이 왔다. 시동을 걸고, 기어를 넣고 액셀레이터를 밟는 순간 짧은 희열을 맛보았다. 나의 기대는 차를 도로로 진입시키는 순간 무너져 버리고 말았다. 왕복 이차선 도로를 따라 한 바퀴 돌 예정이었는데, 얼마 못가 포기하고 말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17일
社說
대형마트나 백화점 같은 유통 서비스 분야에서 일하는 여성노동자들에게 의자를 마련해주자는 캠페인단이 발족했다. 민주노총 경산청도지구협의회, 경산이주노동자센터, 경산시농민회 등 경산의 진보 단체들이 모여 ‘서서 일하는 서비스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대시민 캠페인과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여성노동자들 중 특히 대형마트 판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08일
社說
자인단오제와 경산시장학회 체육회기금 등의 불법모금을 둘러싼 특위조사가 증인들의 엇갈린 진술로 입장 대결이 심각하다. 기초지자체의 홍보와 경쟁능력을 키우려는 경산시의 사업경비조달이 기부금품 위반이란 벽에 부딪혀 의혹투성이가 됐다. 특위의 증언조사에선 기부금품이 자발적이었다는 집행부의 해명이 강했지만 요청없이 거액현금지원의 가능여부가 문제이다. 기부금품의 성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08일
社說
베이징올림픽에서 경산과 연고 있는 유도와 태권도의 두 종목 선수가 금메달 2개를 획득해 도민체전을 치를 경산엔 낭보이다. 한국에 첫 메달을 안겨 준 한판 유도의 최민호 선수가 진량고 출신이며 태권도의 손태진 선수는 경북체고 출신이다. 우리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겨 준 최민호 선수는 고향이 김천이지만 고교는 진량고 출신이다. 최 선수는 2004 아테네 올림픽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01일
경산新아리랑-12
강의 발길은 이제 여유 있다. 그러기에 강이다. 씨를 뿌려 내일을 기약하는 발원지의 야망과 의지도 흘러 보냈다. 산골짜기 바위 숲을 뛰어넘던 야성도 잠재웠다. 앞으로 나아가는 직선 운동의 방향성까지도 초월한 듯하다. 아니, 앞으로만 나아가지 않고 옆을 두루 살펴 적시는 넓은 마음까지 얻은 것이다. 깨달음이고 득도이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강은 욕심을 버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01일
독자마당
여자의 일생에서 가장 이야깃 거리가 많고 아름다운 추억이 많은 시절이 여고시절일 것이다. 남자는 군대시절이리라.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가 유독 학창시절 얘기만 나오면 나는 할 말이 없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제때 공부를 못했던 까닭에 남들이 지닌 추억을 남기지 못했기 때문이다. 질녀에게는 아픈 기억보다 아름다운 추억만 남겨주고 싶었다. 일년 전, 다니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9월 01일
출산장려, 돈보다는 마인드다
경산시가 115회 임시회에서 셋째 아이 출산 시 50만원의 축하금과 11개월간 20만원씩 양육비를 지원하는 조례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로의 진입과 함께 출산율 저하라는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로 14세 이하 인구 비중은 2005년 19.2%에서 2030년 11.4%, 2050년 8.9%로 계속 낮아질 전망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5월 15일
해외에도 경산을 적극 알려야 한다
경산시는 앞으로 수출 100억달러 목표달성을 위한 해외시장개척을 위해 시장이 전세계로 나섰다. 대구·경북 경제자유구역 학원연구단지로 지정된 이 지역은 외국대학과 첨단기업유치 노력이 절실해 노력은 배가 돼야한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5월 15일
시대흐름 역행하는 공사 허가
와촌면 소월리에 있는 장애인 복지 시설인 청구재활원과 천혜요양원 건물 뒤편에 대형 공장과 물류 창고가 들어서게 되어 장애인과 직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공사장의 소음과 먼지로 인한 피해뿐만 아니라 건물이 완공되면 조망권도 잃게 될 상황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4월 28일
우리 안의 야만성을 고백하며...
「아이고, 어예 그럴 수가 있노? 한국 사람으로 참으로 부끄럽데이…….」결혼이주여성 쩐타인란사망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면서 동네 할머니 한분이 내게 한 말이다. 나 또한 「결혼이주여성 쩐타인란사망 진상규명 긴급대책위」활동을 하면서 대한민국의 한 시민으로서, 이 땅을 살아가는 한 여성으로서 참으로 부끄러웠고 참담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3월 31일
거주 외국인 지원 시급하다
경산시의 거주외국인지원조례가 지난해부터 뚜렷한 대안없이 시의회에서 표류 중이어서 적극적인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지역 베트남출신 결혼이주여성의 자살사건을 계기로 거주외국인들의 인권과 지자체의 지원대책을 조례로 명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도내 거주외국인수가 1위라는 이 지역에서 지원을 두고 시의회와 집행부가 업무처리에 성의가 없이 방치된 현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3월 31일
13일간의 열전이 승패를 좌우한다
제18대 국회의원선거는 25일과 26일 후보등록과 함께 입후보자들이 27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산·청도는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은 최경환의원이 첫 등록, 통합민주당 서헌성 후보, 진보신당 김영수 후보, 평화통일가정당 손동훈 후보가 출마했다. 이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한나라당의 공천 파동은 덜 심각해도 당선을 위한 선거운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3월 31일
청정미나리의 명성이 지역을 알린다
용성 육동미나리가 3년전부터 웰빙식품으로 도시인들의 각광을 받기 시작해 올해에도 외지인들의 인기가 높다. 경산시 최오지마을인 용성 육동마을은 3년전 미나리가 도시소비자의 관심을 모았다. 육동청정마나리의 명성이 새소득원으로 인기가 높아 당국의 적극적인 육성 및 판로대책과 함께 올해도 기대가 높고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2월 26일
문화재보호는 훼손없이 완벽해야
경산지역 문화재가 각종 화재 등 훼손의 위험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돼 숭례문 소실을 계기로 보존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국가문화재 10개 도지정문화재 17개 등 27개소의 각종 문화재는 화재에 대한 보험가입도 안돼 있고 방재시설마저 빈약하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2월 26일
올 설 연휴엔 총선열기를 식혀보자
7일은 추석과 함께 민족최대의 명절인 즐거운 설날로 보기드문 5일 연휴가 이어진다. 25일 대통령취임과 함께 4.9총선 등으로 중앙정부와 정치권은 긴장감이 팽배하지만 지방은 고유가시대로 걱정스럽게 보인다. 부지런함과 부를 상징하는 쥐의 해가 출발하는 무자년 설 시즌은 전국 지역별로 총선민심이 잡혀가는 총선의 정치 시즌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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