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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연극 장진호
연극 속에는 장면이 전환되면서 어둠의 시간들이 있다. 즉 장면과 장면, 막과 막 사이의 죽은 시간인 것이다. 이 시간에 한 스님이 스포트라이트아래에서 밝게 웃으며 하시는 좋은 대사가 있어 함께 느끼고 생각해보고자 한다... 옛날에 저절로 발길이 닿는 아름다운 길이 있었습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4월 28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미술 권기준
요즘 국내 굴지의 재벌가에서 소장하고 있던 외국 유명 작가의 작품 한점이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의 팝아트의 작가인 로이 리히텐슈타인이 제작한 <행복한 눈물>이라는 제목의 작품으로서 원작인 만화의 한 장면을 확대해서 그린 것이다. 팝아트란 현대인의 일상생활을 소재로 삼아 전통적인 예술 개념을 타파하는 전위적(前衛的)인 미술 운동으로, 광고·만화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3월 31일
근로자의 목숨값 450만원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습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판단할 순 없지만 우리지역의 국회의원이 전국 최다 득표를 했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화려하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하고, 냉소적이기도 했던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이제는 차분하게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4월 22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무용 장미진
벚꽃 잎이 봄바람에 살랑살랑 춤을 추듯 휘날리며, 떠나갈듯 떠나지 못하는 봄을 부여잡고 아쉬움의 미소를 흘리는 듯하다. 따뜻한 봄소식과 함께 지난 3월 13일부터 3월 16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는 2005년 한국을 주제로 엮은 작품 「러프컷」이란 공연으로 우리에게 더 친근한 현대무용의 전설 피나 바우쉬(Pina Bausch) 무용단의 내한 공연이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4월 14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문학 홍억선
그해 4월이었다. 학교 주변의 과수원에서는 사과꽃이 망울을 터뜨리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을 무렵이었다. 수업이 시작되고 적막해진 교정을 가로질러 한 노신사가 교무실에 들어섰다. 적당히 벗은 이마에 흰 머리를 사자의 갈기처럼 뒤로 넘긴 노신사는 형형한 눈빛으로 문예반 지도교사를 찾아왔노라고 했다. 서지(西芝) 선생님이셨다. 경산문학의 대부시며, 자유당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04월 14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연극 장진호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소중한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은 책이 있다. 그 책 한 페이지에 연극으로도 뮤지컬로도 전 세계적으로 화재를 모았던 돈키호테에 대한 글이 있어 눈길이 멈췄다. 그것은 세르반테스의 일생에 대한 간결하고 강한 느낌의 글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27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미술 김병태
일반적으로 작가가 인물화를 표현할 때 어디에다 중점을 두고 그렸는냐에 따라 초상화, 종교화, 풍속화, 전쟁화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중 초상화는 인물화중에서도 가장 많이 그려져 큰 비중을 차지한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27일
기획취재 4. - 지자체 캐릭터, 그 성공을 위하여 -
경산시가 개발한 캐릭터에는 ‘베푸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자인 단오제에 단골로 등장하는 ‘한 장군’ 도 있고, 우리지역 대표관광자원으로 손꼽는 ‘갓바위’도 있다. 게다가 경산의 대표 농산물의 하나인 ‘포도’도 캐릭터화 한 지 오래다. 이들 캐릭터들은 지난 2004년 상표 및 서비스표 등록을 했다. 이 과정에서 25개류 246개 상품 및 서비스를 지정,
천명기 기자 : 2008년 10월 27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음악 정영근
클래식 음악이 음식 맛을 좋게한다? 식품업체들이 비스킷, 된장, 고추장 등의 생산과정에 클래식 음악을 활용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다.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면 이스트와 유산균, 효모균 등의 활동이 활발해져 맛도 좋아진다는 것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20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건축 탁훈식
오늘도 우리는 열심히 숨을 쉬고 있다. 공기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결과는 자명하다. 사람에게 공기는 산소다. 도시에게 공기는 디자인이다. 디자인이 없는 도시는 호흡하지 못하고 죽은 도시이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20일
잘 키운 캐릭터 하나 열 기업 안 부럽다
지방자치제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방 재정을 확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과제였다. 전국적으로 산업 인프라가 잘 구축된 몇몇 지자체를 제외하면 대다수 지자체들의 재정자립도는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따라서 각 지자체로서는 지방 재정의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역상품이나 수익사업의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밖에 없었다. 그 과정에서 캐릭터개발과 연계한 축제나
천명기 기자 : 2008년 10월 20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문학 홍억선
‘都 詩人’은 와촌 출생의 출향 문인이다. 40여 년 넘게 시를 써왔고, 문단의 首長(수장)도 지냈던 터라 필명이 널리 알려진 시인이다. 연전에는 오랫동안 봉직해 오던 학교에서 퇴임하여 지금은 한가로운 풍류객으로 남아 후배들을 격려하면서 소일하고 있다.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13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무용 장미진
진한 국화꽃 향기와 함께 10월의 연주회, 전시회, 공연 소식들이 일상에 지친 우리들에게 위안의 자리를 마련해준다. 경산시가 후원하며, 한국예총 경산시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용협회 경산시지부가 주관하는 ‘2008 한국전통춤공연’이 열린다. 전통 춤의 명인 6인이 훌륭한 무대를 펼친다. 해설과 함께 감상 할 수 있어서 더욱 기대되는 공연이라 하겠다. 10월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13일
홍길동의 고향 장성군을 찾아서
2007년 각종 상품과 로열티로 벌어들인 순익 10억. 국제적 규모의 500억짜리 캐릭터 테마파크 조성. 전국지자체캐릭터 개발과 사업분야 벤치마킹 선호도 1위. 단일 캐릭터를 주제로 하는 축제 관람객 수십만. 인구 5만에 불과한 소규모 지자체가 캐릭터 하나로 일군 성과다. 주인공은 국내 지자체 캐릭터 1호로 불리우는 장성군의 홍길동 캐릭터. 97년 첫 개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13일
조하영의 으뜸음식점 탐방기
지난 9월 9일 경북지역 음식점 196곳이 도지사 인증 으뜸음식점으로 첫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으뜸음식점은 그동안 지정돼 있던 지역의 모범음식점 1800여 곳 중 시·군의 추천을 받아 경북도 선정위원회의 실사와 심사를 거쳐 최종확정됐으며 이중 경산지역 음식점은 13곳이 선정됐다. 앞으로 우리 지역의 음식 맛과 서비스를 대표하게 될 이 13곳의 으뜸음
조하영 기자 : 2008년 10월 13일
경산시 캐릭터 ‘베푸리’
기사에서 언급한 경산시 캐릭터 ‘베푸리’는 경산시의 주요사업가운데 하나인 주민나눔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개발한 캐릭터이다. 캐릭터명인 ‘베푸리’는 나눔정신에 바탕한 ‘베푼다’는 의미에서 차용한 것이다. 캐릭터 형상은 나눈다는 의미의 나눗셈 기호를 의인화 한 것이며, 2002년 당시 경산시가 경산시 통합이미지(CI)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개발한 것인데, 3억여만
천명기 기자 : 2008년 10월 07일
기획취재① 경산시 캐릭터 ‘베푸리’를 아시나요
1995년 지방자치제가 시작되고 난 이후 각 지자체들은 자신들의 도시를 알리고 상품화 하는데 열을 올려왔다. 그 중의 한 방법으로 지역의 특성과 상징에 부합하는 로고와 캐릭터를 개발, 홍보도우미와 수익창출 모델로 활용해 왔다. 그와 같은 목적에서 개발된 지자체 캐릭터와 로고를 포함한 각종 특허와 상표출원 건수만 해도 2008년 현재 1500여 건에 이른다
천명기 기자 : 2008년 10월 07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서예 박도일
며칠 전부터는 조석으로 찬바람이 불어와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게 한다. 원래 무상(無常) 이란 말은 허무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변하지 않고 항상 그대로 있는 것은 없다”는 뜻이다. 곧, 우리 인생도 어제의 그 사람이 오늘 보아도 그대로이고, 내일 보아도 그대로 인 것 같지만 사실은 모르는 사이에 하루하루 변해가고 있는 것이다. 다시 생각하면 늙어가며 또한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06일
경산문화가 산책 ‘예술마당’ … 사진 서하복
자주 만나는 사람은 서로의 변화를 무의식 중에 감지하고 있어서 상대방 모습에 익숙하다. 그러나 오랫만에 만나는 사람은 서로의 변한 모습에 놀라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마지막으로 본 상대의 모습을 머리 속에 입력시켜 두기 때문에 시간이 흘러 바뀐 모습에 놀라게 된다.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변해버린 친구의 모습에 놀라고, 옛 모습을 떠올리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는
경산신문 기자 : 2008년 10월 06일
일제가 남긴 코발트 광산 - 그 슬픈 인연 ④ - 코발트광산, 평화인권교육장으로 조성해야
하네다공항에서 김포로 오는 비행기는 올림픽 기간인데도 중국인과 한국인이 반반 섞여 있었다. 중국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김포공항에 내려 로밍폰을 반납하고 사당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탔다. 다음날 과천 정부청사로 가기 위해서다.
최승호 기자 : 2008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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